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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평생의 꿈을 담은 프로젝트

드림웍스 제작,SCI FI채널(비방디 유니버설 계열)에서 방송, 시청률의 신기록을 수립한 10부작 SF드라마
2003년 제55회 에미상 최우수 미니시리즈상 수상

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원대한 상상력과 야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은 그가 영화,<미지와의 조우>등의 영화에서 계속 펼쳐 왔던 우주와 에일리언에 대한 관심, 인간과의 만남, 환상을 현실로 보여 주는 SF적 기술 등이 집대성된 거대 프로젝트이다.

"나는 항상 이러한 주제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모든것을 담기에 2시간은 너무 짧았다. 우리는 에서 194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0년의 세월과 4대에 걸친 에일리언의 인간 유괴사건을 다루었으며, 이는 많은 끈기와 시간이 요구되는 작업이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Taken 한국 공식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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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를 안하고, 보기 시작했던 이 드라마를 오전10시부터 지금 새벽2시까지 보게 만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능력에 찬사를 보내는바 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상상해온 X-files이라던가 E.T. 에일리언등 모든 외계인,UFO에 대한 방대한 스토리가 10부작의 드라마로 완성이 되었다. 한편당 1시간30분 분량의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1947년부터 시작되어 현재의 시간까지 총 4대의 가족을 통해 스토리는 진행이 된다.

픽션이면서도 가능하면 논픽션의 틀을 가져, 사실감을 더해 주는데...
미스터리 서클, 미국 뉴멕시코 로스웰 사건 등 외계인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인용해 스토리를 이어간다. 또 2차대전, 베트남 전쟁,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등 미국의 역사적 사건까지 자연스럽게 스토리속에서 전개된다.
특히 드라마속에서 자신의 요구를 FBI에게 전달하려던 인질범이 FBI와의 대화를 요청하자, 담당FBI요원이 'X-files같은 드라마에서 나오던 그런상황을 원하는가?' 라던가 같이 있던 인질범은 '윌스미스나 토미 리 존스를 부르는게 어떠냐?'는 비아냥을 통해 사실감을 더하기도 한다.

이 드라마에서도 역시나 왜 외계인들이 사람들을 납치하고, 무언가 그들에게 그런행위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던지지 않는다.
시청자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하여, 더더욱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 드라마는 여느 SF물과는 달리 외계인에 대한 내용이 중심이라기 보단, 외계인사건에 연루된 3가족의 일상을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전개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자신의 상상을 단 2시간에 담기 어려워 이작품을 기획했다고는 하나,
각편당 1시간 30분짜리인 10부작으로도 그 시간은 모자라 보인다. 도대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머리에는 얼마나 방대한 시나리오가 들어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스필버그 감독은 최고의 SF 시리즈물을 만들기 위해 90년부터 10년 넘게 외계인 납치에 관련된 방대한 자료와 과학적 근거를 수집하는 등 이 작품을 구상해 왔다고 한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이 드라마를 직접 보는것 이상으로 더이상의 설명은 없다.

마지막 4대째 주인공인 '앨리'역할의 아역배우(사진)의 당돌하면서도 당찬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던것 같다. (앨리역은 영화 ‘아이 엠 샘’에서 천진스런 연기로 관객의 눈물을 자극한 다코타 패닝이다.)


참고로 이 드라마는 케이블TV HomeCGV에서 20일부터 토,일마다 방영중이며,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할수 있다.


ps.한가지 궁금한점은 왜 이런류의 영화에선 매번 인간보다 월등한 지식수준을 가지고 있는 외계인이, 인간과 달리 옷을 입지 않고 있으며, 정신적교감이 아닌 언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장면이 없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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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9 01:42 2004/03/2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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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go Mortensen은 영화배우- 특히 반지제왕에서 우리의 영웅 아라곤으로 나오는 - 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단한 것은 그가 영화배우이자 화가, 사진가, 시인 그리고 음악가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미국 전역을 다니며 시 낭송회를 하며, 이미 음반을 낸 가수이며,추상화로 각광받는 화가이며, 저명한 사진가입니다.

최근들어 LA등지에서 전시중인 그의 사진은 특히 추상적이며 독특합니다.
(잡지 몇권에서 몇 작품을 보았으나, 이미지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또다시 불어닥친 반지제왕 열풍에,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그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http://specialrealms.com/VM/index.html

<출처 : http://www.raysod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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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0 08:27 2004/02/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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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http://walk.egloos.com/ >




그가 떠난 후, 마음 속으로 계속 외쳤다
제발 살려달라고, 내 곁으로 다시 돌려달라고...

큐슈의 아소지방, 죽은 사람들이 살아 돌아오는 믿지 못할 사건이
일어난다. 후생성에 근무하는 헤이타(쿠사나기 츠요시)는 환생 현상
을 조사하기 위해 고향에 온다.

고향에서 소꿉친구로 학창시절부터 줄곧 마음에 담아두었던 아오이(다케우치 유코)를 만나지만 아오이는 예전에 죽어버린 슌스케를 잊지못하고 환생하길 바라고 있는데...



'헤이타'는 자신의 마음속에만 묻어왔던 사랑 '아오이'를 위해
'슌스케'를 환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속에...
그리고, 자신을 아껴주는 '헤이타'의 사랑을 느낀 '아오이'는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사람은 바로 너야!'라는 말을 외친다.


마지막 '헤이타'의 독백장면에서 이런대사가 있다.
'마음이 통한순간에 사랑하는것을 잃어버린 나에게 나는 대체 무얼 얻었단 말인가?'
'그 답을 한 중학생의 대답에서 찾았다.'
'카즈노리가 없어진건 슬퍼요. 죽을만큼 슬퍼요.
비록 한시간이라도 1분이라도 1초라도 자신이 정말로 사랑한 사람과
마음이 통했다면 나는 나의 인생이 행복했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그 추억이 나에게 있는한 나는 앞을 보면서 살아갈수 있어요.'


그래...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다면...
너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통한것을 알게 된다면...
더이상의 후회는 없어...


<환생>은 일본 개봉 당시 3주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들의 곁으로 되돌아온다는 영화의 내용에 착안해 3주간만
제한적으로 상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점차 관객수가 증가해 결국, 2월 초, 제한 상영
방침을 철회하고 확대 상영을 결정해, 유례없는 흥행 롱런을 기록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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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8 13:32 2004/02/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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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ズノ マリ 미즈노마리(vocal) , 古澤大 후루사와 타이(作詞) ,杉山洋介 스기야마요스케(作,編曲)의 3人組로 구성된 유니트 1998에 결성되서 2000년 4월 1st 앨범 「volume one」으로 데뷰함...

2003년 6월25일발매의「QUATTRO」 앨범까지 4장의 정식앨범과 겨울앨범 1장 그리고 6장의 싱글을 발표함


paris match 는 멤버의 스기야먀 요스케와 후루야 타이 가 수년전에 어느 클럽 이벤트에서의 만남이 결성의 계기가 되었다.

그당시는 멤버 각각의 독자적인 활동을 하였고 스기야마가 그때 까지 하던 유니트를 중지 하면서 여성 보컬의 팝스를 하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하던 때에 후루야로 부터 전화가 오고 두사람의 같이 할려고 하게 되었다.

그들이 여성 보컬을 찾을 당시에 미즈노 마리씨랑 만나게 되고 미즈노씨는 당시 나고야의 FM 방송국의 퍼스낼리티로 근무 했는데 스기야마도 같은 방성국에서 퍼스낼리티로 일한 적이 있는 관계로

그녀의 데모테입이 스기야마의 손에 닿았고 두번의 오디션을 행한 끝에 그녀의 목소리가 맘에 들은 두사람은 그녀를 포함해서 데모테입을 만든다.

그래서 paris match가 탄생한 것이다


덧붙이자면 paris match 라는 이름은 그들이 좋아하는 Style Council 의 ( 영국의 전설적인 펑크밴드 더잼의 리더인 폴웰러가 잼을 해체하고서 만든 그룹 ) 1st 앨범 카페 브류의 수록곡에서 따온것이다.



http://www.jvcmusic.co.jp/paris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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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2 14:25 2004/02/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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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죠

제작년도: 1980년
감 독: 데자키 오사무 出崎 統
원작자: 치바 테츠야 ちばてつや, 타카모리 아사오 高森朝雄
작화감독: 스기노 아키오 杉野昭夫
미술감독: 오가 카즈오 男鹿和雄
제 작: 도쿄무비신사 東京ム-ビ-新社
음 악: 아카리 이치로 荒木一郞

...........................................................................

노리:
죠는 외롭지 않나요?
같은 나이의 젊은이들은 모두 나가서 춤추고
산으로 바다로, 청춘을 즐기고 있는데
죠는 날마다 땀과 피로 얼룩진
냄새 가득하고
어두운 체육관에 틀어박혀서
줄넘기에, 유연체조에,
새도우복싱을 하고,
샌드백을 두들기고...

어쩌다 밝은 곳에 나간다고 해도
그곳은 눈부실 정도로
조명가득한 링이라는 우리 속...
그곳에서 마치 투견처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기만 하는 생활...

더구나 몸은 계속 크려고 하는데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마시고 싶은 것도 못 먹는
그것이..그것이 죠의 청춘?


죠:
잘 모르겠지만
이거 한가지만은 확실해.
난 말야, 단지 복싱이 마음에 들어서 해왔을 뿐이야.
이건 사실이야. 정말이라구.. 노리

노리:
그래요..그건..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그래도..

죠:
노리가 말하는 청춘을 보내는 것하곤
좀 거리가 멀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 내 나름대로 지금껏
불타는듯한 충실감을
몇번이나 맛봐왔어...
피로 얼룩진 링 위에서말야.

활활 타지 않고 껍데기만 타다
꺼져버리는 것과는 달라
비록 한순간일지언정 눈부실정도로
새빨갛게 타오르는거야
그러다가 결국엔 새하얀 잿가루만 남게되겠지..

노리:

...

죠:
껍데기따위 남기고 싶지 않아..
남는 건 오직 새하얀 잿가루뿐이야
리키이시나 그 카를로스 역시
틀림없이 그랬을테니까.

노리:
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요..

죠:
노리?
그래, 껍데기따위 남기지 않아..
남는 건 새하얀 잿가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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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1 10:49 2004/01/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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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it 
wrote at 2007/06/25 18:38
아.. 이거 정말 멋진 대사였죠.. 저렇게 버닝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ㅋㅋ // 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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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願いは誰でも ひとつは叶うよ 無理に答えを出しては灯した火を消さないように」



모리나가 겐타(森永健太, 사카구치 켄지). 인기 급상승 중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구성작가인 그는 올 해 26살이다. 5년 전, 도쿄로 올라왔는데 운명의 장난으로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르기 시작한 겐타는 미즈호와는 고향 소꼽친구. 두 사람은 마치 친남매같은 사이이며 어려서부터 미즈호가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하는 충실한 심복(?)이었다. 언제나 상황에 따라 살 뿐 꿈 같은 없는 남자!

인생의 분기점에서 만난 고향 친구. 사랑이라는 감정은 눈꼽만치도 없는 두 사람이 도쿄의 추운 겨울날에 재회했다. 두 사람의 사랑과 우정은 어떻게 진행될까? <사랑의 힘(戀ノチカラ)>의 인기 작가 아이자와 토모코(相澤友子)가 그리는 새로운 도시의 사랑 이야기! 주제가는 시카고에서 태어나고 자란 실력파 신인가수 미츠나가 료타(光永亮太)의 [Always]가 발탁되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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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1 23:10 2004/01/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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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세이의 독백-

奇跡なんてそうそう起こるもんじゃない。
기적은 쉽게 일어나지 않아.

僕たちにとって起きた奇跡はただ
우리들에게 일어난 기적은 단지

君が一人で待っていてくれたということ
네가 혼자 기다려주었다는 거야.

最後まで冷静だった君に
마지막까지 냉정했던 너에게

僕ははんて言おう。
뭐라고 해야할까

どんな風に心の穴を塞げばいいのか。
어떻게 해야 마음속의 허전함을 잊을 수 있을까.

僕は過去をよみがえらせるのではなく
난 과거를 뒤돌아볼 것이 아니라

未来に期待するだけではなく
미래에 대해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現在を響かせなければならない。
현재를 살아가지 않으면 안돼.

あおい。
아오이.

君の孤独な瞳にもう一度、僕を探すことができたら
너의 고독한 눈동자에 다시 한번 내가 비치게 된다면

そのとき、僕は、君を。
그 때 나는 너를...






두 명의 등장인물, 두 명의 작가 그리고 두 명의 번역가. 그러니까 이 소설에는 총 6명의 인물이 개입된 셈이다. 애초에 일본의 한 월간지에 연재된 이 작품은 일본의 인기 있는 두 남녀 작가가 교대로 집필했다는 점에서 큰 화제와 인기를 모았다. 한 회는 에쿠니가 여자(아오이)의 이야기를, 그 다음 회는 츠지가 남자(쥰세이)의 이야기를.

이탈리아에 사는 일본인 두 남녀는 스무 살이던 대학시절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된다. 아오이와 쥰세이가 그들. 이들은 헤어지면서 10년 뒤 여자의 생일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 이 두 권의 소설에는 여자와 남자가 각각 떨어져 지내온 10년 동안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본의 인기 작가인 에쿠니와 츠지는 주인공들의 취향과 그들이 다녔던 학교 등 기본적인 사항만 공유한 뒤, 이별 이후 주인공의 인생을 각각 소설로 써나가기 시작했다. 이런 이야기는 곧 블루 (남자의 이야기), 로소(여자의 이야기)의 두 권으로 번역, 간행되었다. 두 권의 책을 번역한 양억관, 김남주 역시 부부라는 사실 역시 흥미로운 우연이다. 연인과 나누어 읽기 딱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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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7 21:02 2004/01/0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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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D30 | Multi-Segment | 1/30sec | F1.8 | F1.4 | +1EV | 24mm | ISO-1600 | No Flash | 2003:12:31 15:58:08


오늘 종무식을 마치고, 팀장님 지시(?)로 오전근무라는 특혜를 받았다.

오후시간에 요한선임, 희재선임, 수용선배, 환웅씨, 승욱씨, 박정현씨
이렇게 7명이서 반지의 제왕3를 보게 되었다.
원래 아이맥스를 방불케하는 맨 앞자리였으나, 운좋게 뒷자리가 비어있어서 그곳에서 봤다..^^

결과적으로 1~3편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

내용이야 뭐 말하자면, 반지를 없애는게 끝이다.^^;
그 이외의 것은 안보신분들 위해 설명을 생략을 하겠다...^^

사진은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이다^^
<조리개:1.4 셔터속도:1/30~1/90 ISO:1600 >

강추! 별 4개 특히 전투신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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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1 22:12 2003/12/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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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의 선생님인 '나오짱'은, 남녀 불문하고 학생에게 인기의 교사였다.
'나오짱'을 사모하는 2학년A반의 '카스미' 혼자서, 매일 고문의 연가를 해석해, 직접적으로 보내며 자신의 감정을 전달한다. 그러나, '나오짱'은 교사라는 이유만으로 '카스미'를 받아들일수 없었다.

일년 후, 3 학년의 봄. 부드러운 창가에서 두 명은 자연스럽게 입술을 맞추었다.

그런데 그후, '나오짱'은 돌연 학교를 그만두고, '카스미'의 앞에서 자취을 감추었다.
도대체 왜?

그로부터 5년후

연애의 신이라 불리며 잡지에 연재중인 인기 에세이스트인 '카스미'의 언니 '토모코'는 돌연 약혼자를 소개 하겠다고 가족앞에 어떤 한 남자를 소개하는데,
카스미의 눈앞에 나타난 그남자는 5년전에 자신의 앞에서 사라진 '나오짱'이었다.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재회해 버린 두 사람…

도망치듯이 차를 달린 '나오짱'은 공원에서 차를 멈춘다.
수도가에서 얼굴을 씻고 있는 나오짱 뒤로 카스미는...선생님…」이라고 부른다.
「나오짱…나, 기억하지 못하는거야?」라고 묻는다.
「기억하고 있어」라고 입을 연 나오짱의 저 뒤 너머로, 이 두 사람을 응시하는 '토모코'의 모습이 있었다….

<출처 : http://www.tbs.co.jp/firstlove/index-f.html>


아직도 귀에 멤도는 후카다 교코의 코맹맹이 목소리의 대사
'나오짱~ 아다시, 오보에때 나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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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9 15:28 2003/12/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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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레이지'와 '아코'
이대로 행복하게 둘이서 살아가자고 약속한 그때,
'아코'는 스스로 생명을 끊으려 한다.
「행복 할때 죽고 싶다」라는 메모와 함께···.

< 출처:http://www.tbs.co.jp/iranatsu/ >




시라토리 레이지(白鳥レイジ)역 : 와타베 아츠로(渡部篤郞)

33세. 한겨울의 혹한의 밤.태어나자 마자 탯줄이 붙어 있는 상태로 시설에 버려졌다.어느새 ,많은 인생의 역경을 잘 이겨내어 가는 어른으로 성장.도쿄(東京)·신주쿠(新宿),가부키쵸에서 호스트 클럽을 4개나 경영하는 인기인 호스트.여자를 속여서 살아가고 있다.



타카조노 아코(鷹園亞子)역 : 히로스에 료코(廣末凉子)

21세. IT 시대의 물결을 타고,회사를 점점 확장한 아버지로부터 10억의 유산을 받은 대부호의 딸.아코(亞子)가 아직 어린 무렵,양친이 이혼,어머니가 오빠를 데리고 집을 나갔다.유일한 혈육인 아버지으로부터도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라고,가족의 사랑을 전혀 알지 못한다.10살쯤의 병이 원인으로 실명하고 나서는 ,마음에 날카로운 가시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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