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환웅이와 한잔하면서, 대뜸 나한테 묻는 것이다.

'형...진정한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그건 말이지, 내가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그 사람이 생각나는...
그런 아련한 마음이 아닐까?'


사랑이란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어려운게 아니야.
그 사람 생각이 1분 1초도 끊이지 않고, 가슴 아파하는것...
그런게 아니야...그런건...사랑이 아니라 집착일 뿐이라고...

오늘 동아일보를 보다보니, 386(c)의 내용이 바로 그 내용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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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9 21:38 2005/02/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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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op 
wrote at 2005/02/20 03:12
훗..두싸나이가 외롭구나... // 221.150.***.***
wrote at 2005/02/20 10:22
환웅이는 이쁜여자 친구있어요^^; // 211.51.***.***
tabby 
wrote at 2005/02/21 12:06
환웅 가끔 닭쌀질문 잘하죠 크크크 // 210.94.***.***
성희 
wrote at 2005/02/22 19:50
끄덕끄덕, 먹을꺼 먹을때 생각나는 사람~~ // 2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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