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똥이 갑자기 한잔하고 싶다길래, 오케이~!
그러다 점심때 신율에게 그얘기를 했더니,
세짐과 같이 한잔하기로 했다고 합세!
엘르와 왕,정현도 동참!
그러다 윤아선배도 합세!
은하씨도 합세~!
퇴근길에 장돌군 끌고감~!
뭐 이러다 보니 초기의 의도와는 달리 엄청난 규모로 불어났다.
간만의 시간과 간만에 좋은사람들과의 한잔~
그것도 프로젝트가 떡하니 1차마감하고 생긴 잠시잠깐의 빈틈~!
짧은3시간이었지만 이만큼 즐거운 시간도 없었다.
ps. 사진중에 약간의 화각이 다른장면이 있는데 바로2장이 장돌군이 찍은사진!
찾아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