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article search result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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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결혼2달만에 드디어 대망의 집들이
직접한 요리에 감탄을 금치못함
일묵아...아무리봐도 넌 횡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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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6 22:31 2006/06/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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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 
wrote at 2006/06/12 18:12
므냐 저 가위의 압박은???ㅋㅋㅋ // 58.79.***.***
땡글이 선효~ 
wrote at 2006/06/24 02:42
산희야~~ 일묵이 결혼했구나.짜슥..드뎌 하나씩 가는구나..성학이도 열열한 연애에 빠져 난리던데...우리 넘 소식 안전하고 산것같다..아줌마가 되어도 아저씨가 되어도 우정은 오래가는것이지... ^^ 보고싶다..칭구들아~ // 125.185.***.***
일묵.. 
wrote at 2006/06/26 13:12
오홍~~ 집들이 사진이 왔구남,,, 올만에 선효가 전화해서 알았네.. 그나저나 성학이한테 전화 해야되는데... // 211.196.***.***
일묵씨 집주인 
wrote at 2006/07/08 09:13
헤헤 사진 퍼가욤~
요리 잘하는 산희씨 델구 가는 여자가 횡재한거지요 // 5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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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Dream...

어릴적부터 '네 꿈이 뭐니?'라는 어른들의 말을 들으면,
또는 누군가 나에대해 알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으면,
늘 하는 말이 있었다.


'제 꿈은 과학자에요'라는 말이다.
내가 말하는 과학자는 '아인슈타인'도 아니고,
'우장춘'같은 분도 아니고, '시이튼'분은 더더욱 아니고,
'스티븐 호킹'같은분도 아니었다.


어릴적 마징가Z를 만들었던, 또는 태권V를 만들었던 XX박사같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었다...



어쩌면 그때의 그런 기분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릴쩍 당연히 어른들이 네 꿈은 뭐야? 라고 물으면
'과학자요!' 라는 말이었지만...


정작 어른이 된...(아직 어른이라 할수는 없지만)
지금에선 네 꿈이 뭐야? 라고 물으면...


나는 이렇게 말한다.



'좋은 사람과 어울릴수 있는 그런 게 꿈이에요'


사실 이게 정확한 답이라 생각지는 않는다.

누군가 이글을 보고선 얘는 이미 사회의 때에 찌들어 이젠 이런 말을 하는구나...
또는 넌 이 사회에 낙오자야!....
넌 이제 모든 욕심을 버렸구나...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난 모든 걱정 근심거리를 다 버리고,
좋은 사람과 어울려서 그 사람들과 더이상의 마찰이 없기를 바라는게 내 꿈이다.



어느날은...
내가 하는말 한마디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가 고민하게 된다...



이럴땐 나 혼자 사는게 좋지 않을까 고민도 한다...



하지만... 내가 있기에 그들이 있고...
그들이 있기에 내가 있다는 생각에 위안을 가지기도 한다...



나에 대해 여러분들에 하고 싶은말이 많지만...
이 기분 그대로 여러분을 믿고 싶고 영원히 하고싶은 마음은...
언제까지나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기 때문이라는걸
여러분이 믿어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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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00:20 2006/05/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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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op 
wrote at 2006/05/22 03:49
좋은 사람은 한사람만으로도
충분하고 벅찰 수 있겠지~^-^

얼른 찾아랏~! // 222.233.***.***
be 
wrote at 2006/05/22 07:41
오호호... // 2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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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1
mook wedding




나의 절친한 친구
일묵군이 제일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그동안 바빠서 이제서야 숙제를 다하다니...ㅡㅡa
늦었다고 뭐라 하지말고,
얼릉 집들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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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00:02 2006/05/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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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묵 
wrote at 2006/05/16 09:27
저 폭죽속에 표정. 예술임다! ~~움헤헤헤~~
저 손잡고 있는 뒷모습.. 걸어 둬야겠다..언능 내어 놓아라~~사진 // 211.219.***.***
wrote at 2006/05/16 10:27
집들이하는거 봐서...ㅡ.ㅡ // 210.94.***.***
wrote at 2006/05/16 15:54
형 블로그 사진들이 너무 찌그러짐! // 210.94.***.***
wrote at 2006/05/16 15:58
클릭해서봐...ㅡ.ㅡ // 210.94.***.***
일묵씨집주인ㅋ 
wrote at 2006/05/16 16:19
앗.. 사진이 멋져요
제 얼굴은 실물이 낫지욤ㅋㅋ
어여 놀러오셔욧 두손 무겁게 사진들구 // 58.143.***.***
wrote at 2006/05/16 23:36
제수씨 사진이 맘에 안드는가 보네...ㅜ.ㅠ // 58.142.***.***
땡글이 선효~ 
wrote at 2006/06/24 02:47
역시 일묵이군~ 캬캬캬캬 일묵이만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ㅋㅋㅋ 산희야..넌 아직도 삼성에 있어? 나는 휴직내고 집에서 놀고있지롱~ 13년만의 외출이다..언제 시간되면 함보자~ 야..근데 명록이 어디다 숨겨놓은거야~ 우띠..힘들오..
암튼 오랜만에 친구들 보니 진짜 반갑당~ // 12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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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작품내었는데, 5개 다 붙었습니다.
상품은 소소합니다.
같은상이 4개나 받을거 같은데,
이건 어떻게 처리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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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6 13:03 2006/04/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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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6/04/26 13:11
감사합니당
먼진 몰라도 // 210.94.***.***
wrote at 2006/04/26 13:33
네 얼굴 좀 판거뿐이야...ㅋ // 210.94.***.***
준석 
wrote at 2006/04/26 15:15
오~~~대단한데....
담에 서울가면 함 보여줘 어떤작품들인지~~~ // 125.190.***.***
장돌군 
wrote at 2006/04/26 15:41
남으면 나 주삼..^^ // 210.94.***.***
나 귀하게 자랐다. 
wrote at 2006/04/26 18:45
나나나 나주세요 ^^ // 222.112.***.***
wrote at 2006/04/26 19:29
누구? ㅡㅡa // 210.94.***.***
나 귀하게 자랐다. 
wrote at 2006/04/27 12:28
으~~~~ 이름을 적어야겠다 .
--a -성한- // 222.112.***.***
wrote at 2006/04/27 15:15
선물 감사하다구요. // 210.94.***.***
양장금 
wrote at 2006/04/27 19:13
대단해요~~^^
보고싶삼~~ 미영누나한테 우리함뭉치자고했삼! // 61.72.***.***
무우비 
wrote at 2006/04/30 18:07
많이도 휩쓸셨군요...
ㅎㅎㅎ감축드리오~~ // 220.85.***.***
be 
wrote at 2006/05/03 17:21
뭔지 궁금~ // 2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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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S7


남자의 포터블, 남자의 라이프를 즐겨라.
파워풀한 저역으로부터 클리어한 중고역






얼마전에 구입한 오디오테크니카의 ATH-ES7
이녀석때문에 요즘 음악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힘든 야근과 특근을 즐겁게 보내는데 일조하기도 한 ES7은
당분간 나의 음악생활을 책임져줄 든든한 동반자가 될듯





http://www.audio-technica.co.jp/atj/sc/ath-es7/index.html
http://www.audio-technica.co.jp/products/hp/ath-es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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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10:58 2006/04/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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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wrote at 2006/04/19 10:39
나도 이거 사고 싶다.
얼마에요?
담주에 복귀하니까 한번 들어보고 결정해야지 ^^
진단땜에 힘들텐데 화이팅!! // 2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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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Y Wallet TYON/01



계속 지를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생일이라고 10%할인쿠폰 날려주시고~
(S몰 감사합니다...넙죽~)


10%할인쿠폰을 이용하니깐 면세점보다 싸네~ㅋ



우하~
동전포켓도 있고 스포티한 느낌이 맘에듬~



빠이빠이 중국산 짝퉁지갑
담부턴 절대로 안산다 중국산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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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09:11 2006/04/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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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6/04/17 10:52
생일 축하해요~ // 210.94.***.***
una 
wrote at 2006/04/18 09:38
안싸다니까..신라는 15%~~~ㅋㅋㅋㅋ // 210.94.***.***
천재이양 
wrote at 2006/04/18 11:19
발리 따위는 소소하다 이거지???
난 지갑이 없어서 가방에 그냥 쑤셔넣고 다니는데... // 211.212.***.***
wrote at 2006/04/18 12:45
사고싶은건 불가리것이었지만...역시 OTL // 210.94.***.***
무우비 
wrote at 2006/05/18 22:56
ㅎㅎ 신세게몰...오케이캐쉬백 할인도 되는데...
아셨어요?^^ // 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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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닭안심/올리브유/칠리소스/바실
후추/소금/간장/다진마늘/양파등






날씨가 좋은데다가 쉬는날 일한다는게
얼마나 우울한일인지는 일 해본 사람만 안다.




일하다보니 갑자기 맛있는게 먹고 싶은게 아닌가?



그렇다고 내가 돈이 많은것도 아니요.
누군가 같이 밥먹을 사람도 있는게 아니니
방법은 내가 직접 해먹는 방법밖에...ㅡㅡa



무작정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장보기 시작했다.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긴한데,
그게 뭔지 생각이 도통 나지 않으니...



흠...닭고기를 살코기만 발라서 파네...
게다가 올리브TV에서만 보던 각종 향신료가...ㅡㅡ;
그래서 덥석 잡은게 닭안심/바실/칠리소스/올리브오일



나름 생각나는데로 이래저래 만들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하네...^^



오늘은 첨 만들어보는것이라 소스가 좀 많은데
다음엔 적당하게 만들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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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6 21:45 2006/04/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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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 
wrote at 2006/04/18 09:39
오호~~직접 하셨단 말씀이네..대단하오~~ // 210.94.***.***
무우비 
wrote at 2006/05/18 22:57
오호~~배고파요... // 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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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7
대구
Newyork Newyork




photo by hanl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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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8 14:54 2006/01/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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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저 우수에 찬 눈빛은...-_-ㅋ // 211.245.***.***
be 
wrote at 2006/02/02 08:23
당신은 오숫갈- ㅎㅅㅎ! // 210.94.***.***
오종근 
wrote at 2006/04/11 10:03
멋지시다`~ // 2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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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주민등록증을 만들기 위해 찍었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찍은 나의 증명사진은
모두 내 하드디스크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렇게 변한 내 모습을 보니,
시간도 나도 모두 많이 변해가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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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07:12 2006/01/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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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soy 
wrote at 2006/01/17 07:57
안경과 머리 스탈로 사람이 저렇게 변해~ 외관 후가공은 정말로 중요하다고 볼수 있찌 ~ ㅋㅋ // 203.247.***.***
앤디 
wrote at 2006/01/17 10:03
마지막 사진..'지금의 나' 는 아닌듯 하오만.. ㅋㅋ
나두 블로그 다시 열었으니 이제 사니씨 홈피에두 자주올듯.. // 210.94.***.***
wrote at 2006/01/17 22:33
주소는 알려주고 가야지...ㅡ.ㅡ
글고 함구하고 계시오! // 211.51.***.***
우나 
wrote at 2006/01/17 11:09
난 1999도에 한표~~ // 210.94.***.***
wrote at 2006/01/17 11:52
우아. 용감하네.. 과거사진노출이라니..
난 상상도 못할 일..ㅋ // 211.212.***.***
wrote at 2006/01/17 22:33
너의 미모는 여전히 변함없으니,
한번 공개해보지 그래?~ㅋ // 211.51.***.***
Sim 
wrote at 2006/01/17 17:11
오랜만에 들렀다가 깜딱 놀랐음... // 210.94.***.***
wrote at 2006/01/17 22:34
오늘 사진클럽에도 올렸드니 대박리플들 많이 달렸음...ㅋㅋ
이렇게 인기있을줄 알았음 진작에 올릴껄~ // 211.51.***.***
Bebop 
wrote at 2006/01/18 09:06
2003년은 블루클럽 스타일...=_= // 222.233.***.***
be 
wrote at 2006/01/25 12:35
아아,,,이것이 시간이구나... // 210.94.***.***
이쌍~ 
wrote at 2006/04/14 21:16
보고 진짜 놀랐어요 어떻게 갈수록
젊어지삼?? ㅎㅎ // 211.58.***.***
무우비 
wrote at 2006/04/30 18:02
오빠 그대로 이긴 하지만...
정말 해갈갈수록...젊어지시는듯...
비결을 알려주오~~~ // 220.85.***.***
무우비 
wrote at 2006/04/30 18:03
이런 오타가 수정이 안돼오~~
해가...갈수록,,,^^ // 220.85.***.***
딸기양 
wrote at 2006/11/28 17:42
입사시절 바른생활 사니맨이 떠오르네요~^^ // 2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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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Love is when a girl puts on perfume and a boy puts on shaving cologne and they go out and smell each other."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로션을 바른 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에요.
- Karl - age 5



"Love is when someone hurts you. And you get so mad but you dont yell at them because you know it would hurt their feelings."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 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 사람 기분이 나빠질 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Love is what makes you smile when you are tired."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 때 나를 미소 짓게 하는 거에요.
- Terri - age 4



"Love is when my mommy makes coffee for my daddy and she takes a sip before giving it to him, to make sure the taste is OK."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 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 모금 맛을 보는 거에요.
- Danny - age 7



"Love is when you kiss all the time. Then when you get tired of kissing, you still want to be together and you talk more. My mommy and Daddy are like that. They look gross when they kiss."
사랑이란, 항상 키스를 하는 거에요. 그리고 키스하는 게 지겨워져도 아직도 함께 있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거죠. 우리 엄마 아빠가 그래요. 그들이 키스하는 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 Emily - age 8



"Love is when you tell a guy you like his shirt, then he wears it everyday."
사랑이란 어떤 남자애에게 너의 셔츠가 예쁘다고 말했을 때 그가 그 셔츠를 매일 입고 오는 거에요.
- Noelle - age 7



"Love is like a little old woman and a little old man who are still friends even after they know each other so well."
사랑이란, 서로에 대해 너무나 많은걸 알게 된 후에도 아직도 친구인 노여인과 노인 같은 거에요.
-Tommy - age 6



"During my piano recital, I was on a stage and scared. I looked at all the people watching me and saw my daddy waving and smiling. He was the only one doing that. I wasn’t scared anymore."
피아노 발표회 때 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어요. 관중석에서 사람들은 절 모두 쳐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나에게 손을 흔들며 미소 짓고 있는 게 보였죠. 그러고 있는 사람은 아빠 한 사람 이었어요. 전 더 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 Cindy - age 8



"Love is when mommy gives daddy the best piece of chicken."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에게 닭고기를 주실 때 그중 제일 맛있는 걸 골라 주시는 거에요.
- Elaine - age 5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smelly and sweaty and still says he is handsomer than Robert Redford."
사랑이란, 엄마가 아무리 아빠가 땀냄새가 나도 로버트 레드포드 보다 더 잘 생겼다고 말해주는 거에요.
- Chris - age 8



"Love is when your puppy licks your face even after you left him alone all day.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 거에요, 하루 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는데도 말이죠.
- Mary Ann - age 4



"I know my older sister loves me because she gives me all her old clothes and has to go out and buy new ones."
난 우리 언니가 날 사랑한다는 걸 알아요. 왜냐하면 언니는 언니가 입던 모든 옷들을 다 나에게 주고는 나가서 새 걸 다시 사야 하거든요
-Lauren - age 4



"I let my big sister pick on me because my Mom says she only picks on me because she loves me. So I pick on my baby sister because I love her."
난 언니가 날 괴롭히게 놔둔다. 왜냐하면 엄마가 그러시는데 언니는 날 사랑해서 그러는 거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내 여동생을 괴롭힌다, 왜냐하면 내 동생을 사랑하니까.
-Bethany - age 4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on the toilet and she doesn’t think its gross."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가 변기에 앉아 있을 때도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에요.
- Mark - age 6



"When you love somebody, your eyelashes go up and down. And little stars come out of you."
사랑할 땐 속눈썹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작은 별들이 밖으로 쏟아져 나오죠.
- Karen - ag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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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0:59 2006/01/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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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6/01/13 15:44
이렇게 순수한 아이들이 언젠간 사랑이라는 단어때문에 상처를 입겠지. 그러면 사랑에 대한 생각이 또 바뀌겠지. // 2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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