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o (1994)
감독 : 이와이 슌지
출연 : 토요카와 에츠시/야마구치 토모코
평점 : ★★★




이와이 슌지의 첫 필름작품
이와이 신화의 시작이 된 영화
모에미는 유키오가 자신의 곁을 떠나는것이 두려워 주위의 모든것을 묶어나가기 시작했다.

'제대로 묶어줘!'
모에미의 대사中

Best of Al Jarreau (1996/11/5)



Al Jarreau - Take Five

타짜(The War Of Flower, 2006)
감독 : 최동훈
출연 : 조승우/김혜수/백윤식/유해진
원작 : 허영만 '타짜'
평점 : ★★★☆



거의 막바지가 다되어 그것도 조조로 보게된 '타짜'
너무 기대했던 탓일까? 원작에 비해 조금 아쉬운, 그러나 본전치기는 하는 영화



아수라 발발타~아수라 발발타~!!

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ビレ, 2006)
Fuji TV 월요드라마
출연 : 우에노 쥬리/타마키 히로시



니노미야 토모코원작의 동명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라마로 탄생하였다.
만화같은 드라마도 가능하다는것을 보여주는 갖가지 요소들이 배꼽을 잡게 만든다.
한국 일드팬에게도 1위이지만, 일본에서도 꽤 높은 시청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올해의 히로인 '우에노 쥬리'의 연기는 원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일반인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클래식을 좀 더 쉽게 감상할수 있는것도 또 하나의 매력!

단 하나의 사랑 (たったひとつの戀, 2006)
NTV 토요드라마
출연 : 카메나시 카즈야/아야세 하루카/타나카 코키/히라오카 유타/토다 에리카




NTV 4/4분기 토요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정작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못 끌고 있지만,국내에서 인기는 상당히 높은편.
아마도 출연중인 남자배우들이 KAT-TUN이라는 IDOL 그룹이라는 점때문인듯하다.
(사실 나야 뭐 아야세 하루카 때문에 보긴 하지만...ㅋ)

스토리는 한국 드라마에서도 자주 볼수 있는
명문 여대에 다니는 부자집 따님과 조그마한 공장을 꾸려나가는 남자와의 사랑
그리고 보너스로 예전에 큰병을 앓았다는 병력까지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러브 환타지 드라마이다.

드라마 보는 내내 '흠...실제의 상황이라도 이런 상황이 펼쳐질까?'라는...
(물론 재미있게 보고 있긴 하지만...ㅡㅡ;)

만약에 SS501또는 동방신기의 멤버 전원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여자주인공이 인기 있는 여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라면
우리나라에선 어떤 평가를 받을수 있을지 궁금하다.

Diana Krall - From This Moment On (2006/9/19)

나는 언제나 이런식 이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있음 에도 언제나 긴긴 망설임과
다음부터...내일부턴...이라는 변명으로 하루,이틀을 보내곤
스스로 긴 후회를 자초하곤 했다.

생각해 보면 너무나 간단한 것인데
나는 왜 그렇게 망설였던 것일까..
아마도 보이지 않는 미래보단
눈 앞에 보이는 현실에 안주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소중한 건 떠난뒤에 가슴속에 남는다 했던가..
잠깐의 망설임 때문에 널 보낸다면
널 보낸 슬픔만큼 망설였던 나의 모습이
너무나 큰 아픔으로 다가와 나의 가슴을 후벼 팔 거같다.

<출처 : 문스패밀리 122화 20030816글中>


현재의 내심정

토니 타키타니 (Tony Takitani, 2004)
감독 : 이치카와 준
출연 : 오가타 이세이 / 미야지와 리에
원작 :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집 '렉신턴의 유령' 中  '토니 타키타니'
음악 : 사카모토 류이치
평점 : ★★★★


Ryuichi Sakamoto - Solitude (Tony Takitani OST)





"고독이란 감옥과 같은 것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영화화했다는것 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영화
73분의 짧은 시간에 원작이 가지고 있는 여백의 미와 풍미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69 (Sixty Nine, 69, 2004)
감독 : 이상일
주연 : 츠마부키 사토시 / 안도 마사노부
원작 : 무라카미 류 '69'
평점 : ★★★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


무라카미 류의 소설이 원작이란 것, 감독이 재일교포라는 것, 주연이 츠마부키 사토시라는것
이 3가지때문에 보게 된 영화

아주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잔잔한 재미를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여학생의 “데모하거나 바리케이드 치는 사람, 멋져!” 라는 한마디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벌이는 그 무모함이 과거 고교시절을 회상하게 해주기도 한다.

One of the drawbacks to carrying around a PMP with a large vibrant display is that the device is necessarily a little bulky. The Philips READUS addresses that issue with its unique roll-out screen, and we've got a couple more videos of this fantastic solution in action.

Although you won't exactly be able to enjoy full feature films on this handheld, it will suit you quite well for when you want to sit back and enjoy an e-book on the go. The 5-inch QVGA display is more than adequate, providing four grey levels for some monochrome image goodness. The READUS would also be useful for road trips where you want to store several electronic maps.

[소스] http://www.mobilemag.com/content/100/333/C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