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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1 

[이소은 1집 소녀中 "우린 언제까지"]



나 언제나 널 기다릴테니
니가 괜찮아졌다고 말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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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9 19:11 2005/09/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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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장돌군 
wrote at 2005/09/25 20:10
기린이란 짐승이 불현듯 생각 나는군..-_-; 왤까..
기다리다 목이 길어지기 전까지 괜찮아져야 할텐데.. // 58.224.***.***
wrote at 2005/09/25 23:36
단지 노래가사일뿐^^ // 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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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종근이 휴대폰으로 찍었던사진
폰카사진이 역시 잘나온단 말이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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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9 14:45 2005/09/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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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5/09/20 23:13
요정님 - // 211.54.***.***
cho 
wrote at 2005/09/23 13:08
어려보여~~~ // 2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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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름신닷컴]


처음에 사진만 봤을때는
무슨 컨트롤러가 리모컨같이 생겼어? 라는 생각을 했었다.



모든 의혹은 아래의 동영상을 보고나서야 해결되었다.



가전을 만드는 회사가 만든 게임기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게임기.
그리고 게임기를 만드는 회사의 게임기.



차세대 홈게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



당연히 휴대용게임기에서
NitendoDS보다는 PSP가 우세할것이라 생각했지만,
아니었다...닌텐도가 몇배나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듀얼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즐거움을 배가시켰던 Nintendo야 말로
이번 홈게임대전에서도 최대 우승자가 될것같다.





[출처 : THIS IS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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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9 13:00 2005/09/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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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메라 다운 디지털카메라가 나왔다.
리코의 GR시리즈는
많은 포토그래퍼가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템.


벌써부터 나의 가슴을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아직은 1/1.8의 작은CCD를 채용할수 밖에 없지만,
언젠가는 필름사이즈의 CCD를 채용한
GR시리즈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만으로도 벅차오른다.




[image from www.dpreview.com]




리코는 28mm F2.4의 단초점 렌즈를 탑재한 고급 컴팩트 디지탈카메라 「GR DIGITAL」을 10월 21일에 발매한다. 매장 예상 가격은 8만엔 전후.



1996년에 발매된 동사제 컴팩트 필름 카메라「GR시리즈」의 후계기. 고화질 컴팩트기로서 프로 카메라맨도 애용한 GR시리즈의 전통에 따라 단초점 렌즈를 ,107×25×58mm(폭×깊이×높이), 중량 약170g(전지와 기억 매체를 미포함)의 슬림 보디에 탑재한다. 다만 , 렌즈 사용시의 충분한 전체 길이와 비사용시의 컴팩트성을 양립시키기위해 심동 렌즈를 채용했다.



고화질을 실현하기 위해 , 해상력 , 노이즈 레벨 , 색수차 특성 , 색재현성 , 계조성 , 왜곡 특성을 중시. 신개발의 화상 처리 시스템 「GR엔진」을 탑재해 , 독자적인 보간 처리에 의해 , 매끈한 선을 표현한다. 그리고 , 아날로그 회로부가 뛰어난 특성을 가지는 부품을 채용하는 것으로 노이즈의 저감을 꾀해,3분간의 장시간 노광을 가능하게 했다.

보디 외장에는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해 , 높은 견뢰성 , 내구성 , 질감을 실현. 릴리즈의 무게나 감촉에도 배려했다고 하고 있다.



촬상 소자는 유효813만 화소의1/1.8형태 원색 필터부CCD. 감도는ISO64/100/200/400/800/1600. 기록 해상도는3,264×2,448/3,264×2,176/2,592×1,944/2,048×1,536/1,280×960/640×480픽셀. 기록 형식은JPEG과RAW. RAW포맷에는 미Adobe Systems가 제창한 DNG(Digital Negative)를 채용한다. JPEG와 RAW의 동시 기록도 가능.  30fps로 320×240/160×120픽셀의 음성포함 동영상 촬영이 가능. 기록 형식은 AVI(Motion JPEG).



렌즈는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2매 , 특수 저분산 렌즈 1매를 포함한 5군6매의 레트르 포커스 구성. 35mm 판단 환산의 촛점거리는 28mm. 개방F치는 F2.4, 최소 F치는 11. ,F7.1~11는 내장 ND필터를 병용 한다. 조리개 날개는7매. 촬영 가능 거리는 약30cm~무한원. 매크로 모드에서는 약 1.5cm~무한원.

프로그램AE외 , 조리개 우선AE, 메뉴얼 노출이 가능. 보디 전면과 배면에 조임과 셔터 속도 설정용의 다이얼을 장비 한다. 광학 파인더는 탑재하지 않지만 ,핫슈에 장착하는 외부 파인더가 옵션으로 준비된다. 2.5인치 약21만 화소의 저온 폴리 실리콘 TFT 액정 모니터를 탑재한다.  기록 매체는 26MB의 내장 메모리외 ,SD메모리 카드 ,MMC도 사용 가능. PC와의 접속은 USB 2.0. mass storage에도 대응한다. 이 외 , pop-up식 strobe를 내장한다.


전원은 충전지(DB-60)×1또는 AAA 알칼리 전지/니켈수소전지×2를 사용 가능. CIPA준거의 촬영 가능 매수는 , 충전지 사용시 약250매 , 알칼리 전지 사용시 약30매. 35mm판단 환산의 촛점거리를 21mm로 하는 와이드 전환 렌즈 , 푸드 앤드 어댑터 , 넥 스트랩등이 옵션으로 준비된다.


그리고 , 각종 커스터마이즈 서비스가 유료로 실시된다. 준비되는 것은 릴리즈 버튼의 무게를 미세 조정하는 릴리즈 버튼 조절 서비스(3,150엔),2대 이상의 GR DIGITAL을 소유하는 유저용으로 AE/AWB의 개체차이를 접근하는AE/AWB조절 서비스(2,100엔), 렌즈경동의 렌즈명 표기 부분을 블랙 마무리로 교환하는 렌즈 네임 링 교환 서비스(4,200엔). 모두 긴자 서비스 센터 창구에 직접 반입할 필요가 있다.




[seeweb의 임프레션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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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6 08:48 2005/09/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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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메이저 VS 마이너그룹=애플과 소니가 공세를 강화하면서 시장은 재편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미 D&M홀딩스가 이달 말로 시장 철수를 표명하며 이같은 조짐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 진출한 마쓰시타전기산업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MP3플레이어 시장은 2003년에 약 40만대, 지난해에 전년대비 2.25배 늘어난 90만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전년대비 84% 증가한 166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일본 국내에서는 도시바ㆍ켄우드ㆍ올림푸스 등 대형 전자업체는 물론 해외업체까지 진출해 수 십 개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이다.

일본 유명 IT 전문주간지인 BCN(Business Computer News)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휴대용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애플이 4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일시적으로 소니가 점유율 선두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지난달 애플이 온라인음악서비스 `아이튠스 뮤직스토어'를 시작하면서 다시 선두자리를 탈환한 것이다.

애플은 온라인음악서비스에서도 일본 최다인 100만곡을 보유해 소니 그룹 등이 출자한 레벨게이트의 20만곡을 압도하고 있다. 더욱이 일본 온라인 음악서비스업체들은 애플의 진출로 수세에 몰리고 있어 소니가 플레이어와 음악서비스 등 양쪽 모두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애플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BCN의 조사에서 제품 판매순위 1위부터 9위까지는 모두 애플과 소니 제품이 차지했고 이들 외에는 리오가 유일하게 10위를 차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같은 애플과 소니의 2강 구도가 굳어지면서 하위업체들의 점유율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오가 채산성 악화를 이유로 시장 철수를 선언하면서 다른 업체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겨줬다.


< 디지털타임스 20050914 애플vs소니 `MP3P 대전`중 >




과거의 안위를 찾고자 하는 Sony와
새로운 대세임을 자부하는 Apple의 싸움은
피한방울 흘리지 않지만 정말로 처절하다.
Mp3플레이어의 종주국은 한국이란 말은 이미 옛말이다.
이미 Apple이 가져가 버린 시장은
세계 절반을 가져가 버렸다.



Sony가 자신의 독자포맷인 MD와 Atrac3를 표방하다가
대세인 Mp3로 돌아선지도 이제 채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그간의 노력은 아직도 과거의 워크맨 신화를 부활시키기엔
너무나 역부족이다.



Apple의 우려먹기식의 디자인이 지겨워질때로 지겨워졌지만,
우려도 우려도 계속나오는 진국때문인지
아직도 그들을 추종하는 세력은 너무나 막강하다.



아이리버는 신무기인 U10으로 부활하는가 싶더니,
선주문 5천대에 그쳐
250만대의 ipod nano를 따라 잡기엔 너무나 힘겨워 보인다.



제품의 완성도는
이제 아이디어와 디자인의 싸움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자본주의 경제시장의 원칙대로
막강한 자본력과 마케팅력만이
제품의 생명력을 지속시켜줄 뿐이다.



지금의 ipod이 언제까지나 영원할수는 없다.
태양이 뜰때가 있다면 언젠가는 질때가 있을것이다.
우리는 그때를 찾아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을수 밖에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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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6 08:19 2005/09/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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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장돌군 
wrote at 2005/09/17 21:07
애플의 마케팅 인력을 대거 사버리는건 어떨까? 삼성이라면 할 수 있을듯한...-_-;; 공력이 되지 않을까..하오.. // 58.224.***.***
이쥬 
wrote at 2005/09/20 08:17
마린보다는 콘트롤러가 부족한것 같소만.. // 210.94.***.***
wrote at 2005/09/26 22:41
공돌이 드리븐 컴퍼니 삼성에서는 절대로 이런거 못나올거다. 세계 최대 용량의 MP3나 만들겠지.... // 21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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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Aperture Priority | Spot | Manual W/B | 1/60sec | F3.5 | F3.5 | +0.33EV | 18mm | 35mm equiv 27mm | No Flash | 2005:09:03 17:00:59




Photo by ㅇㅗㅇㄱㅐㅇ



지난주 용산철길 출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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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2 22:44 2005/09/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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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5/09/14 22:31
히힛 // 211.54.***.***
Bebop 
wrote at 2005/09/15 23:07
추석 잘보내라~ 사니 ^-^ // 222.233.***.***
딸기 
wrote at 2005/09/18 16:04
이 머리모양 첨봐요. 멋진걸~! // 211.38.***.***
wrote at 2005/09/19 13:13
멋지다고 말해준사람은 딸기양밖에 없었어...ㅡ.ㅜ // 210.94.***.***
wrote at 2005/09/26 22:43
잘 쓰고 있는니 기분이 좋구나, 부담없이 팍팍 쓰고 있어라. // 21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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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갖고 싶어졌다.
근데 쪼금 비싸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5/09/12 18:31 2005/09/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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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wrote at 2005/09/23 13:10
맘에든다오렌지 // 210.94.***.***
사악한 장돌군 
wrote at 2005/09/25 20:07
쪼금 비싸면 그냥 사버려~ 크하하.. // 5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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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Program | Multi-Segment | Auto W/B | 1/50sec | F1.8 | 0EV | 24mm | ISO-100 | No Flash | 2005:09:10 16: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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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500sec | F1.4 | -0.33EV | 24mm | ISO-100 | No Flash | 2005:09:10 17: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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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320sec | F1.8 | -1EV | 24mm | ISO-100 | No Flash | 2005:09:10 16: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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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000sec | F1.4 | -0.33EV | 24mm | ISO-100 | No Flash | 2005:09:10 1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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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500sec | F1.8 | -1EV | 24mm | ISO-100 | No Flash | 2005:09:10 1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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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320sec | F1.4 | -0.33EV | 24mm | ISO-100 | No Flash | 2005:09:10 17:12:56


20050910
동작역출사
Model : 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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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1 14:01 2005/09/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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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wrote at 2005/09/12 13:55
모델분위기 좋네요 // 210.94.***.***
16층 
wrote at 2005/09/13 20:06
와..모델 정말 멋지네요~^ ^ // 2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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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3번째이지만,
중국은 매번 갈때마다 뭔가 두렵기만한 나라이다.
특히 이 두려운 나라에 말한마디 안통한다는것은
이 세상에 나홀로 남겨진 그런 기분이다.
(중국인들은 영어를 거의 모른다.)



그나마 이번에는 Andy와 같이 간 출장이어서,
나름 뭔가 정리되고,
다음부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나름의 가이드라인을 세웠다.







1.호텔
우리부서가 역시나 많이 가는곳은 소주(蘇州, Suzhou)인데,
이곳은 중국내 경제순위로 볼때 5번째 규모의 대도시로서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많은 기업들이 이곳에 진출해 있다.



회사지정의 몇군데 호텔이 있지만,
이번에 묵었던 'Sheraton Suzhou Hotel & Towers'
단연 최고로 치고 싶다.



이곳은 중국 오나라 시대의 궁궐을 쉐라톤에서 매입을 하여
호텔로 개조한것이라 매우 중국적인 느낌의 건물이다.
처음 이곳에 대한 느낌은 마치 미로와 같았다.



Canon | Canon PowerShot G1 | Center Weighted Average | 1/50sec | F2.5 | F2 | 0EV | 7mm | No Flash | 2005:09:09 07:22:10




호텔의 시설, 서비스등은 최고수준이고...
출장자면 누구나 궁금해 하는 주변환경도 매우 좋은편 이었다.



아침식사 역시 메뉴가 다양할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맛도 수준급이었으며...



근처에 한국식당이 3곳이나 있어,
그날그날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듯하다.



호텔 건너편에는 한국슈퍼마켓이 있어,
컵라면, 과자뿐만아니라 한국 식재료도 판매하고 있어
야식에 대해 큰 걱정을 안해도 될듯하다.
(바로옆에 편의점도 있긴하다.)



도보로 10분거리에 피자헛, KFC등도 위치하여 있어
식사에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직원들이 영어가 가능하여,
의사소통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편...


아...그리고, 하루를 묵을때마다
강아지 인형이 침대에 하나씩 늘어나는데,
그것은 선물이니 꼭 챙겨서 가지고 올것^^



가장 중요한것은 한국TV가 나온다는것...
KBS1방송만 볼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도 감지덕지!





2.한국식당
우리가 들렸던곳은 호텔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코리아나'라는 한국식당



소주내에 위치한 한국식당중 보기 드믈게
맛도 괜찮고, 정갈한 반찬이 준비되어 있었다.
(사실 이정도 맛이면, 한국에서는 통용이 되지 않겠지만
중국내에서는 중국음식에 지친이들에게
충분히 힘이 될 정도의 맛이다.)



가격은 한국의 식당보다 약간정도 싼 가격이어서,
중국물가로 비교하면 조금 비싼정도...
주인이 한국인 부부라고 한다.



그리고, 발맛사지를 받을것 같으면,
이곳에서 할인쿠폰을 받으면 된다.




3.발맛사지
중국은 맛사지가 매우 유명하여,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맛사지를 한번쯤은 경험하게 된다.
맛사지라고 하면,
불건전한 맛사지로 오해할수도 있겠지만
매우 건전한 발맛사지와 전신맛사지로 2가지가 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겠지만 대략적인 가격은 35~50원선



앞서 말한 코리아나에서 할인쿠폰으로
50원에서 35원으로 할인받을수 있었다.



대화는 여전이 통하지 않는다.
이들이 쓸수 있는 말은 온리 중국어!



그냥 시키는 대로 발을 내밀고만 있으면 된다.



먼저 뜨거운 약초물을 가지고 오는데
이곳에 발을 담근동안
등부터 팔,다리를 안마해주고,
그 이후로 발 맛사지를 하게 되는데
대략 총 1시간20분정도가 소요된다.



일때문에 피로한 날에는 한번쯤 해볼만할듯!




4. 상해 상양시장(襄陽市場)
중국여행을 오면 한번쯤 가고 싶어하는곳이
짝퉁시장인 상양시장이다.
이곳은 옷,가방,악세사리 할것없이 모든 제품이 짝퉁이어서,
진품을 사려고 오는 이는 아무도 없다.



영업시간은 오전08:30부터 오후08:30까지 이어서,
왠만큼 아침에 일찍오더라도 이곳을 구경할수 있다.



이곳에서 물건을 살때 몇가지 유의할 점이 있는데,
반드시 물건값은 깎을것, 그리고, 좀 더 나은 제품을 요구할것.
이 두가지를 기본으로 물건을 구경하면 된다.



규모는 남대문시장에 비해 그리 큰편이 아니지만,
갖가지 제품이 진열이 되어 있어 구경만으로도 재미 있는곳이다.



중국에서 백화점을 들릴때면,
그다지 구입할만한 제품이 없다는것은 누구나 공감할것이다.
새련되지도 않고, 품질이 월등하지도 않은데도 가격은
국내의 가격과 비슷하다.



그러나 이곳 사양시장의 제품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 여러가지 보인다.
가격이 싸다는 이유도 있고,
짝퉁이라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있기 때문일것이다.



이곳은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능하면 이 사람들을 따라가지 않는편이 좋고...
손님이 구경해도 그냥 조용히 앉아있는 가게가
대부분 좋은물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초기에 부르는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게 부르는게 일반적!
만약에 가방하나에 800원을 부른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200원까지는 깎아야 제값에 샀다고 할수 있다.



가격을 깎는 방법은 아주 쉽다.
처음에 부르는 가격을 듣고 '너무 비싸다'라고 말한뒤
그냥 가게를 나오면,
계산기를 주면서 원하는 가격을 찍으라고 한다.



최소가격을 알고 있다면 미리 찍어줘도 무방하겠지만,
가능하다면 그냥 가게를 나와버리는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뒤에서 계속 가격을 깎는 점원의 목소리가 들릴것이다.
몇군데 가게를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최소 마지노선의 가격을 알게 되는데...
이 가격보다 조금 더 싸게해서 계산기에 찍어주면 된다.



내가 셈소나이트 여행가방을 구입하는데 그 과정을 적어보자면,
1.원하는 제품을 점찍어 둔다.
2.제품의 초기가격을 물어본다. (초기가격 650원)
3.비싸다고 그냥 나온다.
4.점원이 계속 가격을 깎는다 (500->350->200원)
5.모른척하고 지나친다.
6.위의 과정을 통해 몇군데 가격을 파악
7.최종적으로 100원을 제시...
8.점원과 흥정을 통해 125원으로 최종 결정.



이렇게 해서 여행용가방을 125원에 구입(한국돈으로 17000원정도)



지갑이나 시계같은 제품은 위의 뿐만아니라,
A급의 제품을 요구해서 구경하는 과정도 거쳐야 된다.
앞에 진열된 제품은 손님들을 끌기 위한
저급제품이어서 가격도 비교적 싸고 품질이 별로인 제품들이다.
보통 질 좋은 짝퉁은 구석에서 꺼내거나,
진열된 가방의 안에서 꺼내는게 보통이어서



점원에게 계속 더나은 제품을 요구하면
질좋은 짝퉁 명품지갑과 시계를 구경할수 있다.
다만 가방이나 지갑과 같은 제품을 구입할때는
금속장식물이 되도록이면 없는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좋다.



금속장식물은 진품과 달리 쉽게 변색이 되고,
도금이 벗겨지므로 금속이 되도록이면 없고
가죽으로만 되어 있는것이 좋다.




5.교통편
상해의 지하철은 1구간2원, 2구간은3원의 가격이고,
3개 노선으로 되어 있어 그리 헤깔리거나 그렇지 않다.
많이 막히는 도로를 이용하기 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



택시는 색상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옥빛이 나는 하늘색과 노란색을 위주로 택시를 타는것이 좋다.
그 외의 색상중 특히 낡은 택시는 피하는것이 좋은데,
이런 택시들은 원래 목적지를 돌아서 가는등
외국인에게 바가지 요금을 제시하는경우가 많다.



하늘색택시를 1순위, 노란색택시를 2순위로 하는것이 좋다.



자기부상열차는 상해 도심지에서 푸동공항까지
단7분만에 수송을 하는 초고속열차로 최고 시속 431km까지 달린다.
20분마다 한대씩 운행하고 있고,
편도50원 왕복100원 당일비행기표가 있으면 40원으로 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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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1 09:56 2005/09/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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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wrote at 2005/09/11 11:15
오~ 벌써 깔끔한 정리를 했네요. 무슨 여행기 책자 같네~
덕분에 즐 출장이었슴돠~
(그나저나 루이비통짝퉁은 점점 그 퀄리티에 실망하게 되는중임..다음번엔 반드시 A130에서..ㅋㅋ) // 61.73.***.***
종근 
wrote at 2005/09/12 13:52
산희형~ 사진들의 간지가 정말 확!! 살아 느껴져요. 누군가에게 이런글을 쓸수 있다는 형의 면모가 부럽습니다. // 210.94.***.***
wrote at 2005/09/12 22:32
오와. 정말요 -
여행 안내 책자 같아요 +_+ // 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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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마린블루스]




난 뭐 그다지 DVD쪽에 관심이 없다보니,
저렇게 큰 금액은 아니었다.



다만, 가끔 CD구입하러가면 너무나 열받는다.



hey2집도 나오자 마자 샀더니,
몇개월뒤에 노래 한곡 더 추가해서 판매...


Yo-Yo Ma Plays Ennio Morricone를 구입하고 나서,
2달뒤에는 연주장면이 담긴 DVD까지 추가해서 판매...


몇일전 CD구입하러 갔다가
이소은4집을 보고 또 경악....
신곡 한곡 더 추가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추가...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구입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인가?



도대체 CD제작자들...
이런식으로 장사하면서,
CD안팔린다고 안팔린다고 하면
누가 이해 해주겠어?



나같이 열혈CD구입자도...
이렇게 나오면
다시는 정품CD구입하기 싫어진다고....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5/09/06 00:39 2005/09/0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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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장돌군 
wrote at 2005/09/14 23:27
푸하~ 나처럼 비정품을 구입하는 센스를 권하오~
어둠의 경로가 당신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영혼을 21g만 팔면 된다지~ // 5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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