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렇게 큰 금액은 아니었다.
다만, 가끔 CD구입하러가면 너무나 열받는다.
hey2집도 나오자 마자 샀더니,
몇개월뒤에 노래 한곡 더 추가해서 판매...
Yo-Yo Ma Plays Ennio Morricone를 구입하고 나서,
2달뒤에는 연주장면이 담긴 DVD까지 추가해서 판매...
몇일전 CD구입하러 갔다가
이소은4집을 보고 또 경악....
신곡 한곡 더 추가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추가...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구입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인가?
도대체 CD제작자들...
이런식으로 장사하면서,
CD안팔린다고 안팔린다고 하면
누가 이해 해주겠어?
나같이 열혈CD구입자도...
이렇게 나오면
다시는 정품CD구입하기 싫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