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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2G Network GSM 850 / 900 / 1800 / 1900
3G Network HSDPA 850 / 1900 / 2100
Announced 2008, February
Status Coming soon
Size Dimensions 110.5 x 52.6 x 17 mm
Weight 158 g
Display Type TFT touchscreen, 65K colors
Size 800 x 480 pixels, 3.0 inches
  - Full QWERTY keyboard
- Optical joystick navigation
Ringtones Type Polyphonic, MP3
Customization Composer, download
Vibration Yes
Memory Phonebook Practically unlimited entries and fields, Photocall
Call records Practically unlimited
Card slot microSD (TransFlash)
  - 400 MB internal memory
- 256MB RAM, 512MB storage memory
- Qualcomm MSM7200 528MHz processor
Data   GPRS Class 10 (4+1/3+2 slots), 32 - 48 kbps
  HSCSD No
  EDGE Yes
  3G HSDPA, 7.2 Mbps
  WLAN Wi-Fi 802.11b/g
  Bluetooth Yes, v2.0 with A2DP
  Infrared port No
  USB Yes, v2.0 miniUSB
Features OS Microsoft Windows Mobile 6.1 Professional
Messaging SMS, MMS, Email, Push E-Mail, IM
Browser WAP 2.0/HTML (IE), RSS feeds
Games Yes + downloadable
Colors Solid Black, Steel Silver
Camera 3.15 MP, 2048x1536 pixels, autofocus, video(VGA@30fps), flash; secondary videocall camera
  - Built-in GPS receiver
- A-GPS function
- Java MIDP 2.0
- FM radio with RDS
- MP3/AAC/MPEG4 player
- Motion sensor (with UI auto-rotate)
- Pocket Office (Word, Excel, PowerPoint, OneNote, PDF viewer)
- TrackID music recognition
- Picture editor/blogging
- Organiser
- T9
- Built-in handsfree
- Voice memo/dial
Battery   Standard battery, Li-Po 1500 mAh (BST-41)
 Stand-by Up to 833 h
 Talk time  Up to 10 h





SKT 출시예정
KTF에서 IPhone 출시 안하면,
옴니아와 이 둘중에서 결정해야 할듯...

아무래도 QWERTY자판이 있는것이 옴니아보다는 더 편할거 같고...
거기다 Sony만의 GUI를 감상해볼수 있을듯한 묘한 기대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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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2:24 2008/08/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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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까지 올해는 예년과 달리 나에게 주어지는 업무량이 많아 좀처럼 휴식시간을 가질수 없었고, 나에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음악밖에 없었다. 때로는 내가 일하기 위해 휴일에 회사를 나오는지 음악을 듣기위해 회사를 나오는지를 착각할 정도로 나에게 일과 함께 듣는 음악은 또 하나의 행복이기까지 했다.
책상에서는 나의 Teac리시버와 Q Acoustics의 스피커에서 울려지는 음악으로 나를 달래고, 힘겹게 비집고 탄 만원버스에서는 그 좁은 공간의 불쾌함을 잊기위해 나에게 음악이라는 존재가 절실히 필요했다.

물론 나에게는 삼성의 P2와 함께 audio-technica의 EW9이 그 시간을 담당해주었다. P2와 EW9의 조합에서 들려지는 재즈선율은 길거리에선 어느 하이파이 못지않게 만족스러웠다. 다만 EW9의 부족한 차폐성이 간혹 거슬리기는 했지만, 이어폰에서는 들을수 없는 음색을 가지고 있던터라 그런 단점은 그냥 눈감아주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날 P2의 부족한 용량과 동영상에 현혹되어 음악감상이 방해되고 있다는 점과 다가오는 겨울에 어울리는 헤드폰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를 뒤져, 나는 Kenwood의 HD60GD9이라는 MP3 플레이어와 audio-technica의 ATH-ESW9이라는 헤드폰을 발견하게 된다.

이미 겨울용헤드폰으로 ATH-ES7을 가지고 있던터라, 나에게 ESW9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미 거치형에 물려 사용중이던 ATH-W1000과 뜨거운 여름동안 나를 즐겁게 해준 EW9을 이미 경험한지라 나무로 하우징이 만들어진 헤드폰에서 들려줄 음색이 이미 나를 설레게 만들었다.

W1000과 EW9은 훗카이도산 아사다벚꽃나무로 만들어져 Sovereign이라는 별칭이 붙여져 있는 라인업인데 비해 ESW9은 ES7의 계보인 EARSUIT시리중 Le Luxe라는 별칭을 가지고 나왔다.
이미 이 대목에서 나는 기존의 Sovereign시리즈와 다른 음색일것이다 라는 예상은 했지만, 그 특유의 맑음(맑다못해 찌르는 고음마저도 사랑스러운)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SeeKo에서 ESW9이 용산의 모매장에 들여져 와 있다는 글을 읽고선 당장 옷을 차려입고, 용산으로 향했다. 실물을 본 나는 음색이 어떻든 어떻게든지 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칸파독(우리나라에선 자단 또는 장미목이라고 부른다)의 나무 하우징과 양가죽으로 마무리되어 있는 외관은 어떤 헤드폰보다도 고급스럽게 보였고, 길거리에 착용하고 다녀도 튀지 않으면서도 새련된 외관을 가져, 포멀한 정장 또는 비지니스캐쥬얼에도 어울릴만한 외관을 가지고 있었다.
곧바로 나는 가지고 있던 P2를 물리고, 즐겨듣던 재즈곡과 롤러코스터의 노래를 재생시켰다.
그런데,'어? 이거 내가 예상하던 소리가 아닌데?'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다.
W1000의 수준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EW9의 성향을 가진 ES7이 아닐까라는 예상이었는데, 도무지 내가 예상하던 사운드가 아니다. 불현듯 '이건 audio-technica의 소리가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던 audio-technica의 소리는 저음이 허전하다고 느낄정도의 맑은 고음을 가진, 여성보컬과 현악기의 소리를 잘 들려주는 그런 제품이었다.
그런데 이건 첫느낌이 마치 내가 젠하이져의 헤드폰을 끼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곧장 나는 젠하이져의 PX200과 번갈아 가면서 들어보았다.
그랬다. 마치 PX200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더 큰 하우징이 가진 파워는 PX200에서 부족하게 느껴지던 깊이감과 풍성함을 더 보완해주었다.

하지만 이때는 잠시 잠깐의 청음이라 좀 더 신중한 평가가 필요하단 생각에 일단 Kenwood의 HD60GD9과 함께 ESW9을 같이 주문해 버렸다.
매칭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약간은 야생마 같은 성질을 가진 녀석인듯 하여 내 입맛에 맞게 조리할 필요가 있다라는 판단에 다른 리시버들과의 비교를 뒤로 미뤄야겠다는 생각이 든것이다.

2주일이라는 기나긴 기다림뒤에 회사에서 즐겨듣던 CD150장을 집으로 가져와 일단 HD60GD9에 꽉꽉 채워넣기 시작했다. CD에서 WAV로 리핑해 HD60GD9에 담는데 20여시간을 소비한 끝에 ESW9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ESW9도 길들여지고, 나의 귀도 어느덧 ESW9에 맞춰지고 있었다. 처음에 들었을때와 확연히 틀려지고 있다는것도 새삼 느껴졌다.

먼저 가지고 있던 ES7과 비교해보니, ES7은 스텐레스 하우징답게 카랑카랑한 소리라면, 아프리칸파독으로 만들어진 하우징에서는 단단한 저음이 함께 했다.
본인의 경우 머리를 울리는듯한 저음을 싫어해 특히 Bose의 제품같은 리시버는 손에도 대지 않는편이었는데, 이 ESW9은 그렇지 않았다. audio-technica답지 않게 저음이 깔려있는데, 이 느낌은 풍성하고 단단한 저음이다. 마치 마림바(마림바는 아프리칸파독으로 만든다)의 음색같은 느낌이다. 단단하고 깊게 퍼지는 듯한 느낌의 저음.

다시 W1000과 비교해봤다. W1000은 앰프가 필요한 제품이라 X-can에 물려 번갈아가며 들어봤다.
W1000역시 나를 만족시켜주는데 변함없다. 깔끔한 피아노음색과 현악기소리가 충분한 공간감을 가지고 특유의 해상력을 들려준다. 이번에는 ESW9의 음색을 들어볼 차례...ESW9은 해상력은 W1000에 비해 부족한듯 하지만, 그래도 동급에서는 드문 해상력이 느껴진다. 역시 단단한 저음이 돋보이지만, 내가 좋아하던 고음성향의 현악기소리와 여성보컬을 위한 헤드폰이 아니었다.

내가 W1000과 ES7,EW9을 선택한 주요한 이유는 내가 듣는 음악들이 여성보컬이 주요했기 때문이기도 했는데, ESW9은 그런 성향이 아니다.
쉽게 말하면 올라운드성향을 가지고 있는 저음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베이스와 색소폰과 같은 저음이 풍부한 악기들을 재현해주는 제품이다.
EW9이 여성보컬만은 편식한다면, ESW9은 MondoGrosso같은 일렉트로니카도 잘 받아주고, 베이스도 퉁퉁 튕겨주는 스탠다드 재즈에도 잘 받아준다.

이 사용기를 쓰면서 좀 더 자세한 표현을 위해 몇곡을 선곡해서 들어보기로 했다.
먼저 영국을 대표하는 Jazz보컬 Stacey Kent의 I Concentrate on You를 들어보니, 피아노와 함게 울리는 색소폰의 도입부가 매력적으로 들리기 시작한다. Lizz Wright의 Trouble을 들어보니 다른 악기보다 드럼소리가 매력적으로 들린다. 다소 보컬은 묻힌다는 느낌은 들지만, 각 악기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저음에서만 만족스러울까? Inger Marie의 I don't want to talk about it을 들어보니, 기타와 피아노의 음색을 풍부하게 잘 잡아내며, 퍼쿠션의 소리는 단단하게 재생해낸다.
이번에는 Madonna의 Hung Up을 들어보니, 도입부의 Abba 샘플링과 함께 귓속을 때려주는 일렉트릭 베이스음색은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흥겹게 만들어준다.
FreeTempo의 Universe Song 음악전반에 깔리는 저음들이 머리속에서 여기저기 휘졋고 다니지만 내가 그토록 싫어하던 불쾌함은 아니다. 마치 내가 클럽 내몸을 맏기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 착각이 들 정도이다.
Bonnie Pink의 Daisy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튕김이 여느 헤드폰에서 들려지지 않던 공간감도 같이 느껴지고 있는데, 그때문인지 보컬은 약간 묻힌다는 느낌도 든다.
Roller Coaster의 Last Scene에서는 일렉트릭 드럼과 베이스의 소리가 돋보이게 들리기까지 하다. 하지만 키보드와 기타소리를 묻히게 만들지는 않는다.
Jamiroquai의 Corner of the Earth에는 오히려 베이스보다 깔끔한 보컬이 돋보이기까지 하는데, EW9이라면 또는 ES7이라면 느끼지 못할 각악기의 단단함도 같이 묻어져 나온다

ESW9은 이렇듯 EW9의 고질적인이라고도 할수 있는 편식이 아닌, 올라운드 성향의 헤드폰의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점이 어떤이는 아쉬움으로 남겨질지도 모르겠지만, 오히려 나에게는 즐거움을 가져다 주게 되었다.

보통 하이파이를 즐기는 분들의 말씀을 듣자면 스피커를 바꾸면 새로운 CD를 여러장 산 느낌이 든다고들 한다. 그말은 지금까지 듣던 음악이 새롭게 들린다는 의미이다.
이 ESW9도 마찬가지로 그간 질릴대로 질린 CD가 새롭게 들리며, 한동안 보컬재즈와 클래식에 편식해오던 나에게 다시 일렉트로니카, 시부야케, 라운지, 가요등을 다시 듣게 만들었다.
그만큼 ESW9은 장르 불문하고 누구나 즐겁게 음악감상을 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져 있는 헤드폰인 느낌인것이다.

국내 정발가격이 30만원대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이지만, 20만원정도의 가격대라면 누구에게도 추천해봄직한 제품이라는것을 마지막으로 이글을 마무리 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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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5 22:53 2007/12/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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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5 20:41 2007/12/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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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One | LightPhase | ISO-100 | 2007:01:02 19: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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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One | LightPhase | ISO-100 | 2007:01:03 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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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 B&O Handphone Serenata (SGH-F310)
Design by David Lewis



HSDPA / GSM 900 / GSM 1800 / GSM 1900
109.5 x 63 x 19.7 mm
136 g
TFT touchscreen, 256K colors
240 x 240 pixels, 2.26 inches
4 GB internal memory
MP3/AAC/WMA player



MP3도 B&O니 음질은 확실할테고,
무엇보다도 카메라가 안 달려있는(우리회사 직원들이면 다 동감 할듯^^)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
그러나 가격이 어마어마 할것이라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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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15:32 2007/10/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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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wrote at 2007/10/06 12:42
이거 나오면 지르고 당분간 라면좀 먹어야겠; // 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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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무선 스피커/오디오 플레이어 'Rolly'를 발표했다.
'Rolly'는 1GB 메모리를 내장한 무선 스피커 겸 오디오 플레이어이다.
 5 시간 재생의 배터리를 제공하는 단독 오디오 플레이어로. 내장 메모리에 저장된 곡들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Rolly'에 음악을 스트리밍 하면 4 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Rolly'는 음악을 재생하는 동안 리듬에 맞춰 댄스를 하는 기능도 있어, 사용자와 같이 댄스 할 수도 있다.
주요사양으로는 '클리어사운드' 고음질, 누르고 회전시켜 조작하는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운 UI,
뮤직 재생 시 모션 기능과 자기표현의 '모션 에디터' 소프트웨어, 알람 기능,
블루투스 스테레오 스트리밍 기능, A2DP, AVRCP 지원, 고속 USB miniB 단자,
직경 20mm의 1.2w + 1.2w 스테레오 스피커, 20~20,000Hz 주파수 대역,
MP3/AAC/Atrac 포맷 지원 등을 제공한다.
크기는 104×65×65mm이고 무게는 300g이다. 9월 29일 일본에서 발매하며, 예상가격은 40,000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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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16:55 2007/09/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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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Yepp YP-P2


2/4/8 GB
비디오 : WMV, MPEG4
오디오 : WMA, MP3 , FLAC, AAC
기타 : JPEG
3인치 16:9(Wide) 디스플레이
비디오 : 5시간 재생
오디오 : 35시간 재생
FM라디오



그리고, 체험단 당첨...다음주 주말이면 내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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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22:32 2007/09/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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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RS4 AD -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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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00:14 2007/07/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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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발매 일주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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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07:59 2007/06/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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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X Beams
エレクトリックモトクロス「BP」
BE-1EPZ01



Panasonic 과  Beams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전기자전거
총200대 한정으로만 생산 예정


http://www.cycle-webstudio.jp/limited/beam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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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17:20 2007/06/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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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써온 이어폰과 헤드폰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이어폰을 보자면 소니의 888, B&O의 A8등이 있고 헤드폰은 Grado의 SR-60, audio-technica의 ES5,ES7등이 있다.

딱히 이렇게 적게 써본 이유를 말하자면,  남들은 단선이 되서 바꾼다지만 저는 단선되서 바꾼 적이 없고, 대체로 지겨워서 바꾼 것이 대부분이다.

888은 제 중고교 시절을 같이하면서 군에 입대하기 전까지 이어폰으로 무려 8년을 사용했고,

A8은 졸업 할 무렵 구입해 지금도 사용 중이기도 할 정도로 내가 사용 중인 또는 사용했던 것들은 수명이 꾀나 길었다.


그러던 중 주위의 지인이 자신의 Grado SR-60을 저에게 들려주면서 저에게도 헤드폰에 대해 눈을 뜨
기 시작했고, 사실상 아웃도어용으로 어울리지 않던 터라 약 2년 정도 사용하고 선 audio-technica ES5로 갈아타게 되었다.


사실상 밀폐형 타입은 저음이 강한 제품이 많아 이렇다 할 제품을 찾지 못하던 중 audio-technica의 제
품들은 나에게 가뭄 속에 단비와 같은 제품이었다. 더더군다나 아웃도어용으로 적합한 사이즈야 말로 최적의 파트너였던 것이다.

그것도 들으면 들을수록 허전해지는 고질적인 매니아들의 병을 하나씩 격기 시작하지만,

음악이란 게 역시 돈없으면 귀마저도 막아야 하는 취미인지라 항상 마음속으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고 다지기 마련이었다.


ES5가 가진 휴대성 자체는 역시 만족스러웠지만, 작은 유닛에서 들려주는 사운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판단에 다시금 ES7이라는 놈으로 갈아타게 되는데, 이마저도 여름에는 귀 전체를 덮어버리는 하우징자체가 귀를 부담스럽게 했고, 머리위로 짓누르는 그 압박은 장시간동안 음악감상을 하기엔 적절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ES7을 다시 봉인시켜두고, (ES7은 팔지 않고 다음겨울을 기약하기로 했다.) Ear-fit type의 헤드폰을 찾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Ear-fit type은 소니,audio-technica같은 일본 회사들에서나 볼 수 있는데다, 사용해 본 이들이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기 때문에 아웃도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사용기가 많았다. 그렇다고 Back-PhoneType의 헤드폰은 나를 충족시켜줄 제품도 없었고, 목돈을 들여서라도 In-Ear Type의 이어폰을 구매해 보려고도 했지만 머리속을 때리는 강한저음에 생기는 멀미를 참을수 없어 몇번을 되돌아 나오기까지 했다. (저음이 강한 사운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항상 찾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중고음 위주로 설계된 제품들이었다)

 

그러던 중 audio-technica의 EW9의 사진을 발견하고서, 몇몇 사이트에 올려진 사용기를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간 ABS등의 레진으로만 만들어졌던 하우징이 아닌 나무로 만들어진 하우징은 나에게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시키면서 사용기에 올려진 클래식과 재즈에 적합한 헤드폰이라는 평판이 너무나 궁금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audio-technica의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제품컨셉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지금까지의 이어 피트 헤드폰은, 하우징에 수지나 ABS라고 하는 소재를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아무래도 세련된 스타일에는 맞지 않았습니다.거기서 ATH-EM5와 ATH-EM7는, 「어른도 사용할 수 있는 이어 피트 헤드폰」을 테마로 개발했습니다.

ATH-EW9에서는 하우징에 당사의 고급 기종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훗카이도산 아사다벚꽃을 이용해 이어 피트 시리즈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습니다. 어느 모델도 캐쥬얼로부터 포멀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완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그렇다 많은 이들의 사용기에서 말했던 아사다벚꽃을 이용한 하우징이라 따뜻한 음색이 난다는 말과는 거리가 있었다. audio-technica의 제품 컨셉은 단지 외관이 좋아보이기 위해 아사다벚꽃나무를 이용했을 뿐이었다.

(audio-technica의 홈페이지에 단한줄 따뜻한 음색을 위해 썼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직접 사용하기 이전에 내가 가진 생각은 단지 외관뿐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하지만 샵에서 이 제품 저 제품 궁금해 하던 제품들을 청음해보면서 EW9에 대항 나의 불신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단지 오픈타입처럼 바깥으로 음이 샌다는 단점 말고는 내가 평소 감상해오던 음악들과 너무나 매칭이 좋았다. EW9을 선택하는 데에는 10분이라는 시간이 채 걸리지 않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치찰음이 강하다는 이들도 있으나 단지 자신들이 직접듣는 음악과 매칭이 잘 안될 뿐이라 생각한다.

그렇다 EW9은 소스를 많이 가린다. 것도 여성보컬과 현악기들만을 받아들인다.

마치 나의 음악적 취향과 비슷하다.

 

Love Psychedelico의 My Last Fight를 듣고 있으면 카랑카랑하게 들려오는 기타소리에 보컬이 너무나 부드럽게 올려진다. 오노 리사의 あのにかえりたい(Queen's Fellows ~Yuming 30th Anniversary Cover Album~에 수록)에서는 피아노 건반의 튕김과 기타현의 울림을 너무나 아름답게 잡아낸다. Paris March의 5주년 앨범에 수록된 Saturday 어쿠스틱 버전에서는 마치 내가 그 공연장에 있노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부드럽게 퉁퉁튕기는 베이스위에 일렉기타의 소리는 청량하며 맑다.

그럼 Acid Jazz가 아닌 정통 재즈에서는 어떻게 들릴까? 먼저 Silje Nergaard의 How Am I Supposed To See The Stars를 들어보자. Silje Nergaard의 숨소리마저 잡아낼 만큼의 공간감마저 느껴진다. 단지Silje Nergaard의 보컬이 조금 날카로운 느낌은 들지만 뒤로 흐르는 현악과 피아노만큼은 내추럴한 사운드 그대로 재현해낸다. Diana Krall의 How Insensitive에서는 보컬뒤로 흐르는 관악기의 소리마저 너무 따뜻하게 울려퍼진다. Yo-Yo Ma의 Obrigado Brazil에 수록된 O Amor Em Paz역시 보컬의 숨소리마저 잡아낼만큼의 공간감, 귀를 찌를듯한 바이올린 소리, 귀를 간지르는듯한 기타소리속에 마치 녹음현장의 느낌이 상상이 된다. 어디에 어느 악기가 배치되어 있고, 보컬은 어디에서 노래를 부르는지 그런 상상마저도 된다. Madeleine Peyroux의 I'm All Right를 들어도 마찬가지다. 보컬과 악기의 소리를 재대로 분리해서 들려주면서도 각 악기가 가진 고유한 음색은 그대로 제현해내고 있다. 도대체 이 조그마한 유닛에서 어느 정도의 공간감을 재현할 수 있는가?

 

다만 이 헤드폰은 거리에서 듣기에는 조금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겠지만 조용하지 않은 공간에서는 다른 잡소리와 섞이면서 EW9이 가진 고유한 소리들은 밖으로 새어 버린다.

하지만 In-Ear Type과 절대 바꾸고 싶지 않은 이유는 EW9만이 가진 카랑카랑하게 퍼지는 여성보컬들의 목소리속에 따뜻한 울려퍼지는 기타와 베이스의 저음, 맑게 울려퍼지는 피아노의 음색을 재현해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이정도의 음색이라면 당분간 한 3~4년간은 이녀석이 수명을 다하지 않는다면 오랜시간을 같이 하지 않을까 싶다. 이 EW9덕분에 그간 듣지 않았던 다른 음반들을 꺼내 들으며 또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이 녀석과 최상의 매칭을 보여주는 노래는 과연 어느 노래일까 찾아내는 재미야 말로 요즘같은 야근이 많은 시즌에 최고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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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0 00:17 2007/05/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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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7/05/22 07:38
설마 그 지인 나는 아니겠지??? -_-a // 210.94.***.***
또사니 
wrote at 2007/06/08 23:29
그 훨씬전의 지인이 있습니다.ㅋ
아~! 책임님 저 W1000을 질러버렸어요...ㅡㅡa
// 125.177.***.***
wrote at 2007/06/09 18:33
에이 이제와서 므하러 w1000을.... 3000을 질러야쥐 -_-a // 210.94.***.***
또사니 
wrote at 2007/06/09 23:38
3000은 한정판매라 구할길이 없고, 5000을 사려다
왠지 올해 신제품이 나올거 같기도 하고,
(알고보니 올해가 45주년이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막귀라 1000정도로도 만족할거 같아서...ㅡㅡa // 125.177.***.***
wrote at 2007/05/22 15:05
오...훌륭하구나...! 내 소니 헤드폰이 부끄럽구나.... // 220.95.***.***
또사니 
wrote at 2007/06/08 23:30
소니에서도 막강한 헤드폰들이 많답니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잠시 접어놓긴했지만...^^ // 125.177.***.***
ㅃ^ 
wrote at 2007/06/07 13:54
나같은 서민은 그냥 888로... // 211.216.***.***
또사니 
wrote at 2007/06/08 23:30
A8은 어때? ㅋㅋ // 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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