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무선 스피커/오디오 플레이어 'Rolly'를 발표했다.
'Rolly'는 1GB 메모리를 내장한 무선 스피커 겸 오디오 플레이어이다.
5 시간 재생의 배터리를 제공하는 단독 오디오 플레이어로. 내장 메모리에 저장된 곡들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Rolly'에 음악을 스트리밍 하면 4 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Rolly'는 음악을 재생하는 동안 리듬에 맞춰 댄스를 하는 기능도 있어, 사용자와 같이 댄스 할 수도 있다.
주요사양으로는 '클리어사운드' 고음질, 누르고 회전시켜 조작하는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운 UI,
뮤직 재생 시 모션 기능과 자기표현의 '모션 에디터' 소프트웨어, 알람 기능,
블루투스 스테레오 스트리밍 기능, A2DP, AVRCP 지원, 고속 USB miniB 단자,
직경 20mm의 1.2w + 1.2w 스테레오 스피커, 20~20,000Hz 주파수 대역,
MP3/AAC/Atrac 포맷 지원 등을 제공한다.
크기는 104×65×65mm이고 무게는 300g이다. 9월 29일 일본에서 발매하며, 예상가격은 40,000엔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