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y - 기다립니다 (feat.조원선) *
[image from doony's blog]




Toy5집 fermata 中
기다립니다 (feat.조원선)






참 우습죠? 언제 이렇게나 많은


선물 했나요? 자꾸만 보이네


말해줘 예전처럼 웃으며 잠시 날 놀린거라고


'많이 기다렸어? 미안해,미안해...'


항상 그랬듯이 그렇게 말해줘

* 김연우 - 이별택시 *

< 김연우 - 이별택시 >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 pal@pop *

< pal@pop - Lovers Delight >

일본의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우는 켄이치 다카노의 솔로 프로젝트.

데모 작품 ‘공상 X’를 발표하여
운좋게 소니뮤직 오디션을 통과하며,
작품의 완성도와 참신함에 주목을 받아
신인에게 이례적으로 코무로 테츠야와 동등한 조건의
레이블 프로듀서로 계약을 했다.
당시 일본음악계에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일이었다.

< pal@pop - Love Like The Sun >


1998년 3월 싱글 ‘공상 X’로 데뷔.
이후 소니뮤직에서 10여장의 음반을 프로듀싱.
2000년, 자신만의 음악을 해야겠다고 결심하여
드림머신 레이블로 이적.
2001년5월 Chappie’를 피쳐링으로 참여시킨
‘the never ending rainbow’를 pal@pop 이름으로
3년만에 발표하며 영국 벨라 유니온 레이블 통해
유럽시장에 데뷔했다.

< pal@pop - 空想X ~new version~ >



2002년 직접 보컬을 맡아 새롭게 맥시 싱글로 ‘공상 X’ 발매하고
드디어 같은 해 8월 첫 정규앨범 pal@pop 발매한다.


많은 팬들이 2집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2003년 어느날,
자신의 이름으로 시집 발표하고 한달만에 1만부가 팔렸다.
그 와중에 솔로 프로젝트 ‘Pal@pop’종료 선언 후
특별한 음악 작업 없이 주말마다 소속사 직원들과
축구게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타고난 천재성에 비해 삶의 소박한 단면을 지닌,
철학적 가사와 시를 읊는 듯한 노래의 주인공 켄이치 타카노...



<출처 : 향뮤직>

* Maroon5 - This Love (Live) *

1.22.03.Acoustic (Live)

* Coldplay - X&Y *

프런트맨 크리스 마틴이 ‘기네스 팰트로의 남자’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기도 한 Coldplay.


3년 만에 발표한 그들의 신보 X&Y는
실로 오랜만의 내귀를 간질러주는 음반중에 하나이다.



그간 들을만한 락밴드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애시드팝 계열을 즐겨듣던 나는
크리스 마틴의 매혹적인 가성에 또한번 흠뻑빠져버렸다.



어떤 기사에서도 말하듯 3집은 차가운 서정성으로 가득하다.
휘몰아치듯 달리면서 심장을 달구다가도 지극히 차가운 냉수에
담금질해 열기를 식힌듯한 느낌. 이말 그대로의 느낌이다.





<출처 : http://www.coldplay.com/>

[펌] 음악 바톤 이어받기 나도 이런 이벤트를 마다할리 없지.
원똥 의 바톤을 이어받아서~


1.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회사 컴 : 30기가
주로 CD로만 듣기 때문에 집에 컴...은 MP3가 없다...


2. 최근에 산 CD

Mika Nakashima - Music
Paris Match - 5th Anniversary
루시드폴 - 오,사랑
이소은 - Think of me

그리고...는...없네...
요즘 너무 심한 압박에 CD구입은 꿈도 못꾸고...ㅜ.ㅜ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

노라존스를 배출한 Blue Note의 신무기 Amos Lee의 Seen It All Before



4. 요즘 즐겨 듣는 노래 5곡 :

이소은 - 예감 (4집의 새버전)
롤러코스터 - Love Song (열여덟 스물아홉 OST)
롤러코스터 - 원더우먼 ( 봄남의 곰을 좋아하세요 OST)
Mika Nakashima - Fed Up
상상밴드 - illusion


5. 바톤을 이어받아 주실 다섯 분 :

태걍~
장돌~
요한선~
승덕옹~
한성옹~

* F.I.R. - 我們的愛 (우리들의 사랑) *

신인그룹 F.I.R.(飛兒樂團)의 데뷔 앨범. 앨범이 나오기 전부터 그들이 부른 드라마 '투어' 의 주제곡 'Lydia'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주목을 받아 왔다. 리드보컬 飛(Faye), 프로듀서 진건녕(Ian), 기타 아심(Real)으로 구성된 혼성 3인조 밴드 F.I.R.는 2002년 5월 구성되어 오랜 시간의 준비 끝에 완성도 높은 앨범을 내놓았다. 그동안 중국 음악에서는 들어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곡들이 귀를 즐겁게 해주며, 飛(Faye)의 목소리도 매혹적이다. <벅스 앨범소개中에서>



我們的愛 (우리들의 사랑) - F.I.R.

回憶裡想起模糊的小時候
雲duo漂浮在藍藍的天空
那時候的ni說 要和我手牽手
一起走到時間的盡頭

從此以後我都不想tai頭看
彷彿我的天空失去了yan色
從那一天起 我忘記了呼吸
眼淚a 永遠不再 不再哭泣

我們的愛 過了就不再回來
直到現在 我還默默的等待
我們的愛 我明白 以變成ni的負擔
只是永遠 我都放不開
最後的溫暖 ni給的溫暖

不要再問ni是否愛我
現在我想要自由天空
遠離開這被kunbang的世界 不再寂寞

우리나라에 아직 발매하지 않은 앨범.
인기 많다던데 왜 우리나라에는 발매를 않는건지...
중국에서 구입해서 오려다, 복사CD밖에 없어서 구입을 못했다.
대만이라도 되면 정품CD가 있으려나?

우리나라 발매되면 이 포스트에서 음악링크를 내리리...

* G-Fla - Love Story *



한국적 펑키&소울 음악을 하겠다는 G-Fla의 Love Story가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처음부터 물이 오를만큼 올랐다고나 할까?

상당한 완성도의 느낌에 하나도 버릴게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어떤곡은 상당히 그루브한것이 끈적끈적하고,

어떤곡은 매우 대중적이며 감미롭습니다.



리쌍의 객원 싱어였던 정인의 매력적인 보컬을 느낄수 있는 이들은
5명 멤버 각자의 색깔들을 믹스해 만들어낸 유니크한 음악들로

어떤 사람들이라도 모두 충족시켜줄수 있지 않나 싶네요^^

* BoA - メリクリ *

< BoA - メリクリ >

가만히 생각해보니 12월이더군요...

이번달이 크리스마스가 있다는게 어젠가 불현듯 머리에 스쳐지나가는...이 가슴시린 아련함...



크리스마스 D-18 특집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투송은 보아의 '메리크리'입니다^^



12월1일부로 한일 동시발매한 싱글인데요,
일본에서는 발매 첫날에 오리콘차트 5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대단대단...한류의 원조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간만에 들어보는 아이돌의 노래도 참 좋습니다.

* 정재형 - 나같은 사랑이라면... / 차라리 눈을 감아요 *
<정재형2집 나같은 사랑이라면...>

<정재형2집 차라리 눈을 감아요>



12월을 시작했나 했더니 벌써 주말입니다...ㅡ.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다보면, 언젠가는 시간의 흐름에 대해 포기하겠죠?



오늘은 정재형의 곡을 추천할까 합니다.

정재형은 아시겠지만 베이시스부터 시작해서, 2장의 솔로앨범...

그리고 영화'중독'의 OST를 담당한 작곡가이자 가수입니다.



주로 여성보컬을 좋아하는 제가 유일무이하게 좋아하는 남자 보컬입니다.

뛰어난 작곡솜씨에 애절한 그의 목소리는

그만의 음악세계로 인도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작곡과 보컬의 2가지 달란트를 가진 완벽한 사람입니다.



그의 2집앨범에서 골라봤습니다.

나같은 사랑이라면... / 차라리 눈을 감아요.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