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달 - 얼음연못 >





태초의 우주에는 빅뱅이라는 이름의 대폭발이 있었고,
이로 인해 여러 은하계와 태양계, 그리고 지구가 생겨났다.
만약 이때, 지구 주위의 농도나 온도의 차이가 조금만 달랐어도,
지구는 두 개의 위성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

에스닉 퓨전 밴드 ‘두 번째 달’의 상상력은 여기서 출발한다.

달이 두 개였다면,
흑과 백, 해와 달, 음과 양이라는 이분법적인 편협함에서
인류는 훨씬 자유롭지 않았을까?

팝과 가요, 예술성과 상업성, 메이저와 마이너라는
일도양단의 경계로 음악을 규정짓는 것이
마치 절대의 진리인양 모든 이들의 뇌리에서 굳어져가는 지금,
밴드 ‘두번째 달’은 우리 모두에게
귀를 열고 새로운 감성, 새로운 음악을 만나보자고,
그리하여 새로운 음악적 체험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보자며
손을 내민다.

여러 나라와 민족 고유의 민속음악을
다양한 접근법으로 모든 이들을 위해 친근하게 들려줄 수 있도록 고심하고
각자의 오랜 경륜을 통해 제련된 멤버 전원의 월등한 작곡력과 연주력을
음악적 상상력의 산물로 혼연일체화한 밴드.

‘두번째 달’은 바로 그들의 이름이다.
(두번째달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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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0 09:40 2005/12/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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