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정리해고로 실직하게된 '쿠라사와 유미(다케우치 유코)'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러간 출판사에서
'사쿠라이 레이지로(아베 히로시)'라는 베스트셀러 만화가의
담당이 되게 된다.
일본식 온천여관인 '유즈하라'에서 만화를 그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과 만화가로서의 고뇌,
온천을 운영하는 깐깐한 주인 '유즈하라 마사코'를 통해 배우게 되는 여러가지 교훈이 많은 드라마.
일본드라마의 특징인 '교훈드라마'로서의 가치를 톡톡히 지닌 드라마로서, 일본드라마가 가진 다양한 소재의 한부분을 느낄수 있는 드라마
제 작 TBS
방 영 2003. 4. 13 - 6. 22
감 독 淸弘 誠, 片山 修, 吉田秋生
각 본 테라다 토시오(寺田敏雄)
역시 다케우치 유코...ㅡ.ㅜ 웃는모습이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