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형 ㅡㅡ;;
시간이 흘러흘러 어느덧 저도 예비역이 되고...
지금은 열심히 학교 다니고 있어요 ㅎㅎ
학교를 다니는건지 학교에 할수 없이 가는건지 알수 없는 터라..
사실 뭐 구차한변명이긴 하지만 ㅡㅜ
정말 정신이 없네요 학교다니면서.. 주말에는 넘 피곤해서 자기에 바쁘고..
도대체 뭘하고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시간이 넘 후딱후딱 갑니다..
토요일날.. 조명강좌때 가려고 했건만..
어머니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토요일 내내 병간호를 하게됐네요..
카메라엔 점점 먼지가 쌓여가고.. 점점 마음속의 비중이 학교에 기울면서..
한켠에 있는 카메라가 슬슬 애물단지가 되어갑니다..
뭔가 임팩트를 줄만한게 있을런지.. 고민도 되고..
혹시 이번 불꽃축제.. 10월 14일, 21일 이라던데.. 생각 있으신지 +_+; // 22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