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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DA Design Group
서초사옥




올 한해도 파이팅 하자는 의미에서 찍으려 했는데,
모두들 얼마나 바쁘신지 3주만에야 겨우 모여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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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15:09 2009/01/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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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어디있는거야? 카메라 뒤에? // 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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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vanca - Subway Silence (2008/11/4)


일렉트로니카씬에 돌연 나타나 세련된 음색을 들려주고 있는
Giovanca는 네덜란드의 패션모델출신답게 앨범사진에서 풍기는 세련미는
여느 가수의 앨범 커버와 다르다.

단지 그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감성, 세련된 보이스라는 점만으로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녀만의 감성만으로 완성된것만은 아니다.
천재 뮤지션이라 주목받고 있는 Benny Sings가 프로듀스를 담당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가치가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얼마전 모델 장윤주가 발표한 앨범에서도 그러했듯
새련된 외모와 새련된 음색의 조합은
모델만이 가진 감성에서만 느겨질수 있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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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09:29 2009/01/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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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인사동
Sigma D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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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DA Design Group





올해도 변함없이 마지막날 스케치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화면사이즈상 많은분들을 누락시켰으니,
    빠지신분들께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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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16:59 2008/12/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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岡村孝子 - Liberte (2001/6/20)


乾いた空に続く坂道

後姿が小さくなる
優しい言葉、探せないまま

冷えたその手を、振り続けた

いつかは、皆、旅立つ

それぞれの道を歩いていく

あなたの夢を、あきらめないで

熱く生きる瞳が好きだわ

負けないように、悔やまぬように

あなたらしく、輝いてね

苦しいことに、つまづく時も

きっと、上手に、越えて行ける
心配なんて、ずっと、しないで

似てる誰かを愛せるから

切なく残る痛みは

繰り返すたびに、薄れていく

あなたの夢を、あきらめないで

熱く生きる瞳が好きだわ

あなたが選ぶ全てのものを

遠くにいて信じている
 

あなたの夢を、あきらめないで

遠くにいて信じている



아마 88년 무렵이었던것 같다.
JPOP을 처음 접한건 늘어날대로 늘어난 복사TAPE를 통해
이노래를 접했다.
가수가 누구인지도, 노래제목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맑고 선한 목소리의 이 가수의 노래에 흠뻑 빠졌다.

OLD JPOP의 팬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あみん’의 Okamura Takako 노래라는것을
2003년즈음에 되어서야 알고
일본출장길에 중고CD점에서 구했던 기억이 있다.

일본 JPOP사상 가장 인기 있는 곡이면서도
단한번도 리메이크 된적이 없지만,

지금은 헤어지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자는
희망적인 가사때문에
음악교과서에도 실린적이 있고,
지금도 졸업식에서 많이 불리운다고 한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오늘
지난 시간을 상기하며,
무한반복으로 감상한다.



*
네 꿈을 포기하지마
열정적인 눈빛이 좋아
지지 않도록, 후회하지 않도록
당신답게  빛나네
*
네가 선택한 모든것이
저 멀리 있다고 믿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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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10:16 2008/12/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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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Rulez - Star House City (2008/12/9)




경기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번분기 음반시장은 뜨겁다.
특히 연말 파티시즌을 겨냥한듯 일렉트로니카 앨범의 발매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캐스커를 비롯해 이미 압구정,청담동클럽에서 검증받은 하우스룰즈, 윤상이 이끄는 mo:tet까지
일렉트로니카 팬들을 한창 들뜨게 하고 있다.

일년만에 발매된 하우스룰즈의 2집은 Star House City로의 파티여행을 컨셉으로
일렉트로닉 바탕에 재즈등의 다양한장르와 팝적인 요소가 혼합되어
경쾌한 하우스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꿈, 사랑 그리고 희망이라 불리는 별들로의 여행으로 이어지는
3곡에서는 여러장르의 혼재이면서도 그들만의 느낌으로 표현 되어
음악적 상상과 하우스룰즈만의 해석을통해 세련되고 유쾌하게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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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9:55 2008/12/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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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McLachlan - Wintersong (2006/11/7)



크리스마크 캐롤하면 1위는 단연 머라이어캐리의 앨범이겠지만,
내가 아끼는 앨범이 하나 더 있다.

Sarah McLachlan의 Wintersong

존레논의 'Happy Xmas (War Is Over)', 조니 미첼의 'River',
다이애나 크롤이 피아노 반주를 담당했던 'Christmas Time Is He',
앨범 동명의 'Wintersong'까지
굳이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굳이 겨울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생각날때 들을수 있는
그런 앨범이다.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한 Sarah McLachlan은
그간 들려주던 캐롤 수준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직접 작곡한 곡과 올드팝을
캐롤이 가진 본연의 전통성(어쩌면 약점)을
그녀만의 안정적인 이미지로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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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 12:47 2008/12/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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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법정스님
범우사
2004년 5월 1일 출간 (초판 1976년 4월 1일)




집 정리를 하던중 나도 몰랐던 곳에 책이 하나 있었다.
아마도 前주인이 흘려두고 간 책인가 보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법정스님이 예전 신문에 연재하던 수필을 묶어둔책으로
이미 많은 매체로 부터 우수서적으로 선정된바있기도 하며,
어느덧 내나이와 비슷한 출간 33주년을 맞았다.
 
작고 가벼운 문고에 단편으로 구성되어 시간날때 짬짬이 읽을수 있어,
최근들어 마음을 가다듬고 싶을때 한번씩 보고 있다.
이중에 가장 와 닿는 대인관계에 관련된 내용이 있다.




직장이 '외나무 다리'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선 같은 일터에서 만나게 된 인연에 감사를 느껴야 할 것 같다.
이 세상에서 삼십 몇억이나 되는 엄청난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양, 또 그 속에서도 5천만이 넘는 한반도, 다시 분단된 남쪽,
서울만 하더라도 6백만이 넘는 사람들 가운데서 가운데서 같은 직장에
몸담아 있다는 것은 정말 아슬아슬한 비율이다.
이런 내력을 생각할때 우선 만났다는 인연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아니꼬운 일이 있더라도 내 마음을 내 스스로가 돌이킬수밖에 없다.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게 아니라 내마음이 미워지니까.
아니꼬운 생각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간다면,
그 피해자는 누고 아닌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버린다면 내 인생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대인돤계를 통해서 우리는 인생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회심(回心), 즉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써 내인생의 이미를 심화시키는 것이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된다. 금생에 풀리지 않으면 그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는 일.
 그러니 직장은 그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친화력을 기르는 터전일 수 있다.

-중략-
 
<법구경>에는 이런 비유도 나온다.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인데 점점 그 쇠를 먹어버린다."
이와 같이 그 마음씨가 그늘지면 그사람 자신이 녹슬고 만다는 뜻이다.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내마음을 내가 쓸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우연히 되는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대인관계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왜 우리가 서로 증오해야 한단 말인가.
 우리는 같은 배에 실려 같은 방향으로 항해하는 나그네들인데......

<마음, 1973.7월호, "녹은 그 쇠를 먹는다">



언젠가 이런 일이 있었다. 종단 기관지에 무슨글을 썼더니
한 사무승이 내 안면 신경이 간지럽도록 할렐루야를 연발하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속으로 이렇게 뇌고 있었다.
'자네는 날 오해하고 있군. 자네가 날 어떻게 안단 말인가.
만약 자네 비위에 거슬리는 일이라도 있게 되면, 지금 칭찬하던 바로
그 입으로 나를 또 헐뜯을 텐데. 그만두게. 그만둬'
아니나 다를가, 바로 그 다음호에 실린 글을 보고서는 입에 게거품을 물어가며
죽일 놈 살릴 놈 이빨을 드러냈다.
속으로 웃을 수밖에 없었다.
'거 보라고, 내가 뭐랬어. 그게 오해라고 하지 않았어. 그건 말짱 오해였다니까.'
 
누가 나를 추켜세운다고 해서 우쭐댈 것도 없고 헐뜯는다고 해서 화를 낼 일도 못된다.
그건 모두가 한쪽만을 보고 성급하게 판단한 오해이기 때문에.
오해란 이해 이전의 상태 아닌가. 문제는 내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느냐에 달린 것이다.
실상은 언외에 있는 것이고 진리는 누가 뭐라 하건 흔들리지 않는법.
온전한 이해는 그 어떤 관념에서가 아니라 지혜의 눈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다.
그 이전에는 모두가 오해일 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기랄, 그건 말짱 오해라니까.  

  <중앙일보, 1972.1.31 '오해(誤解)'>





연차가 오르면서, 나이가 들면서, 후배들이 많아지면서
대인관계라는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아직 철이 없어 내 한몸 챙기기도 벅찬데,
세상은 나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좋은선배가 되기위해,
좋은친구가 되기위해,
좋은자식이 되기위해,
좋은동료가 되기위해,
이렇게 고민은 쌓여간다

대인관계라는 것은 어찌보면 이기적인것이다.
나 자신의 생각만으로 상대방이 나를 이해해주고,
또는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자신만의 욕심이다.
나 자신은 그렇지 않으면서 말이다.

어쩌면 대인관계는 남녀와의 사이와 같아서,
어느 한쪽의 마음만 깊어서도 안된다.
균형이 깨져 이해라는 이름의 오해가 되기도 한다.

대인관계는 적정한 이기심과 균형을 지켰을때만이
원만하게 이루어 지는게 아닐까?

이 의문은 더 많은 시간을 고민해야 해답을 얻을지 좀 더 두고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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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23:25 2008/12/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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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10/03/16 05:05
정말 읽을 수록 마음에 와 닿는책인거 같아여 // 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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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Story Of 사랑의 단상 Chapter. 2 - This Is Not A Love Song (Single) (2008/12/4)



그녀에게 전하고 싶지만 전할수 없는 그 말

나의 일상을 빚대어
그녀의 소소했던 추억들을 그리워한다.

지난 앨범에서 들려주었던 에피톤 프로젝트의 아련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발표한
'그대는 어디에'는 겉으로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행동하려하지만,
그녀가 생각날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그의 모습에서
요즘 세대들이 말하는 쿨한 헤어짐이 과연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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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2 10:13 2008/12/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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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y Fink 1집 - Mr.Romance (2007/1/26)




유독 여운이 오래남는 드라마가 있다.
주인공의 아련한 몸짓이 머리속에 각인되어 지워지지 않는다.
가슴속에 와닿는 대사와 화면과 함께
그에 한몫하는것은 바로 삽입곡이 도와주는 흡입력이 아닐까?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유독 좋은 노래들이 많았다.
최근에 많이 알려진 요조,TARU뿐 아니라 Casker,더 멜로디등
익히 알려진 가수와 밴드들도 있었지만,
유독 귓가에 맴도는 이들이 있다.

Fanny Fink의 노래는 몽환적이면서도 은밀한 속삭임으로 다가온다.
지난 사랑에 대한 아쉬움으로 청자의 마음은 아리다.

가사는 듣는이로 하여금 추억에 잠기게 만들며,
서정적인 멜로디에 조용히 속삭이는 보컬의 음색은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블루지하게
다양한 통로를 통해 청자들을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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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09:38 2008/12/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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