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올리는~^^ *

24일을 26일로 잘못올려서 수정후 다시올립니당~
사진을 정말 참 잘찍는 오산희씨와 함께~^^
예전사진에 리플을 달아준 인선언니와 산희씨 죄송~^^*

<지연씨 미니홈피에서 스크랩>

* 결혼할때가 된것이야~ *

요즘 송송의 사진을 찍을때 마다 느끼는것은,

'결혼할때가 된것이야~'

원래도 이뻤지만, 요즘은 사진을 찍으면
광채가 느껴진다^^

입사때보다 훨씬 예뻐진 송송^^

* MUJI의 めがね *

유락조(有樂町)에 위치한 '무지루시(無印良品)'에서 구입한 이 안경은 다른 MUJI의 제품들처럼 무채색에 화려하지 않고, 수수한 분위기속에 새려된 디자인을 느낄수 있다.

MUJI의 다른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눈이 떼어지지 않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예쁜 안경테가 많이 있었는데...

다른 안경매장과 다른점이 있다면 바로 아래의 사진의 보증서에서 보는바와 같이
안경의 프론트와 다리를 따로 판매 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타일은 6가지의 분류로 되어있다.)



안경의 가격은 프론트+다리+안경렌즈=1만엔
다른 MUJI의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매우 저렴한가격이었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중에선 절대 싸지 않다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본인의 시력은 -7디옵터 수준이어서, 렌즈만도 7~8만원을 호가한다.)

진열된 안경셈플중에서 마음에 드는 프론트와 다리를 선택하여 점원에게 말하면, 안경테는 10여분내에 조립해준다. 렌즈까지 하는데는 대략 1시간쯤이면 가능하다.

본인은 워낙시력이 안좋아서, 렌즈수급에 1주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안경테만 대략 6천엔수준으로 구입해 왔다. (2개 구입하여 1만2천엔정도 지불하였다.-VAT제외)



안경테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프론트와 다리를 어떻게든 조합할수 있도록 다른 안경테와 다른 hinge구조를 보여주는데, 매우 합리적으로 디자인되었다고 할수 있다.



위의 안경테에서 전면 프론트는 재질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소재감에 있어서 매우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디자인이 많이 있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안경테는 전량 Toray社에서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여타 외제 안경테중에서 일본안경테가 좋은점은 역시 우리나라 체형에 잘맞다는 점이라 할수 있겠다.^^

* IBM의 UltraNavi & ScrollPoint Pro *


IBM의 싱크패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싱크패드만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특히 빨간색의 트랙포인트는 싱크패드만의 매력포인트!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트랙포인트와 터치패드 모두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UltraNavi는 데스크탑PC를 마치 싱크패드를 이용하듯한 착각을 심겨줄만한 아이템이다.



음량조절/LCD밝기조절/기타부가기능등 모두 동일하게 작동한다.



2개의 USB입력단자를 가지고 있어서, 허브역할도 동시에 수행한다.




이와 함께 한쌍을 이룰만한 아이템인 ScrollPoint Pro는 800dpi의 해상도를 가지는 광마우스이다.
다른 마우스들과 차이점이라면, 바로 파란빛을 내는 트랙포인트!
이것이 다른 마우스의 휠의 역할을 하는것으로 살짝 아래위 또는 좌우로 움직이면 스크롤이 된다.



사진에 보이는 키보드는 일본어버전이지만, 국내에서 구매대행업체를 통해 영문버전도 구입할수 있다. (일본어버전 키보드이지만 물론 한글입력및 영어입력까지 가능하다.)

본인은 일본의 http://www.wakamatsu.co.jp/psplaza/ 에서 구입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온라인구매는 불가능하고, 현지구매만 가능)

위의 두가지 제품을 모두 구입한가격은 VAT포함 18만원선이므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가볍고, 노트북의 부드러운 키감을 원하는 사람, 그리고 IBM싱크패드 골수팬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일듯!

* Lacher社 Abacus 시리즈 (손목시계) *

1.패키지사진
2.메뉴얼
3.확대사진


독일의 Lacher社에서 만든 손목시계 Abacus를 소개합니다.

일본 록본기에 위치한 Axis社건물에 입주한 Motif라는 상점에서
구입한 손목시계입니다.
(간략히 Motif라는 상점을 설명드리자면, 1,2층으로 구성되어 세계각국의 디자인제품 및 디자인서적을 판매하고 있는 상점입니다.)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극치라고나 할까요?
제가 Motif에서 이 시계를 보고, 난생처음으로 제품을 보고 가슴 설레였던... 제품입니다.
(마치 한눈에 반해버린 여자를 본것처럼...^^)

시계에 시침과 분침대신에 조그마한 쇠구슬이 하나 굴러다닙니다.

시계의 밑바닥에 시계바늘대신에 자석이 움직이면서, 구슬이 시간을 대신 나타냅니다.
시계를 보는 방법은 위의 3번째 사진에도 설명이 되어 있지만,
- 바닥의 검은점에 구슬이 정확하게 올려져 있으면 정각
- 검은점에 바짝붙으면 15분
- 두 점의 중앙에 있으면 30분
- 점의 2/3를 가리고 있으면 5분정도 (또는 45분)입니다.

디자이너는 Roy Schäfer입니다.
(추가정보는 못찾았습니다. 자세한것은 관련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대여 안녕~ *

20대의 마지막날

나의 마지막모습

희망찬 새해! 희망찬 30대여!

* 뭐하는거에욧~!! *

2003년 마지막 스케치를 담겠다고,
카메라를 들이댄순간...

'뭐하는거에욧~!' 이라며, 째려보고 있는 율^^
ㅋㅋ 귀엽다.

* 반지의 제왕3를 보다! *

오늘 종무식을 마치고, 팀장님 지시(?)로 오전근무라는 특혜를 받았다.

오후시간에 요한선임, 희재선임, 수용선배, 환웅씨, 승욱씨, 박정현씨
이렇게 7명이서 반지의 제왕3를 보게 되었다.
원래 아이맥스를 방불케하는 맨 앞자리였으나, 운좋게 뒷자리가 비어있어서 그곳에서 봤다..^^

결과적으로 1~3편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

내용이야 뭐 말하자면, 반지를 없애는게 끝이다.^^;
그 이외의 것은 안보신분들 위해 설명을 생략을 하겠다...^^

사진은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이다^^
<조리개:1.4 셔터속도:1/30~1/90 ISO:1600 >

강추! 별 4개 특히 전투신이 압권!

* 2003년의 마지막날 *

2003년의 마지막날 종무식을 마치고, 약간은 어수선한 가운데...
여러분들의 모습을 담았다.

새해 복많이들 받으시고,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내사진 빠지면 섭섭해 하실것 같아서 (누가?..ㅡ,.ㅡ)
같이 넣었다^^;

* 롤러코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