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사니寫眞館 *

Forget what you know about lenticular-based 3D displays, holograms, and even those "real" 3D image projectors being toyed around with in Japan. That 3D image you're looking at above was generated within the Cheotpics360, a four-sided transparent pyramid develop by a Danish team of engineers and designers from viZoo and Romboll. The Cheoptics360 can display both computer and film content when used either indoors or out and scale from 1.5-meters on up to 30-meters. The video images generated by the four projectors are re-assembled within the prism-like pyramid through a process of mirroring and reflection making them appear to float in mid-air. Hear that gamers, how 'bout setting this rig up at your next frag fest! Check the video after the break... you will believe.

[출처] http://www.engadget.com/2006/11/02/cheo ··· -here%2F

(0)

(0)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Swallowtail, 1996)
감독 : 이와이 슌지
출연 : 미카미 히로시 / 차라 / 이토 아유미 / 에구치 요스케 / 와타베 아츠로
평점 : ★★★★

Frank Sinatra - My Way

옛날 옛날에
그 도시는 이민 온 사람들로 넘쳐흘러
마치 그 옛날에 있었던 골드 러시(Gold Rush)와 같았다.
엔을 목적으로 엔을 파내려고 모여드는 도시,
그 도시는 이민 온 사람들을 이렇게 불렀다.
"엔타운(円都)"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그 이름을 싫어해서
자기들의 도시를 그렇게 부르는 이민들을 거꾸로
엔타운(円盜)이라 부르며 멸시했다.
좀 애매하지만, 엔타운이란
그 도시와 그 곳에 사는 이방인들을 말한다.
열심히 일해 엔을 벌어서 조국으로 돌아가면 부자
꿈 같은 얘기지만 여기는 엔의 천국인 엔타운,
그리고 엔타운에 살고 있는 엔타운들의 이야기이다.
<영화 Prologue中>

사실 그간 봤던 이와이 슌지감독의 영화는
러브레터,4월의 이야기,하나와 앨리스 같은 러브 스토리들이었다.
지금까지 이와이 슌지감독은 항상 러브 스토리만을 만들어내는
그저그런 감독으로 알고 있었다.
지난주 봤던 '릴리 슈슈의 모든것'을 봤을때는 단순히 영화가 최고다 라고 생각했지만
96년작인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를 보고나서 느낀 감정은
'이와이 슌지감독은 천재다!'라는 감정이다.

오늘부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최고의 작품은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라고 칭하고 싶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