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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일상다반사 & written by 또사니


[20051111 marineblues]







내가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



따뜻한 홍차 한잔
따뜻한 방바닥과 이불속
뜨거운 물로 하는 샤워
눈내리는 풍경
겹겹이 겹쳐입은 옷
벙어리 장갑속에 마주잡은 손



그리고, 따뜻함이란 감정을 느낄수 있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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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23:23 2005/11/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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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int 
wrote at 2005/11/17 03:37
링크  편집  답글
훗훗.. 겨울이 좋기는하죠..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니까 -ㅅ- ㅋㅋ // 221.153.***.***
또사니 
wrote at 2005/11/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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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방바닥에 배깔고,
만화책볼때의 기분 정말 행복하지 않아? ^^ // 210.94.***.***
Murasaki 
wrote at 2005/11/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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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고 싶은데 발 얼까봐 무서운 기분은 아시려나;; -_- // 168.126.***.***
쮸운 
wrote at 2005/11/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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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싫은데, 스키장은 왤케 가구 시프까... // 2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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