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AU PAR KENZO *

흐흣~^^

또 선물 받았습니다~^^

향화씨도 고맙다고하시면서 L'EAU PAR KENZO 향수를 사오셨군요~^^

아니~ 모두들 제 속을 들여다 보고 계신겁니까~
어떻게 제가 사고싶어하는것만 사오시는건지~^^

안그래도 시원한 향의 향수가 필요해서, 이 향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고맙다고 인사할려고 갔더니 자리에 안계시네~^^a


그런데 이렇게 선물 받을려고, 사진찍어드리는거 아닌데 너무 죄송하네요~^^ 다른분들 부담가지시라고 공개하는거 절대 아닙니다.(절대)


ps. 이 향수의 투명한 뚜껑이 바로 듀폰社의 '서린'이라는 레진입니다.
성형가공성이 아주 뛰어 나죠~^^

* 학동기념 *

모처럼 연휴라 대구집에서 쉬면서, 서랍을 뒤적거리는데 이게 나오더라...

뭔고하니...내가 대학교2학년 MT때 몽돌해수욕장에 갔었는데...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지만 남해안 어디였던거 같다...

해수욕장에 쉽게 볼수 있는 모래사장 대신에
둥글둥글한 자갈들이 깔려있는데, 파도가 칠때마다 이 자갈들이
부딛히면서 아주 이쁜 울림을 만들어 내었다.

그때가 '한성'형이 갓 제대해서 과대를 맏아 MT를 주관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이 돌에 그려진게 바로 '한성'형이 그려준것이다.
(나라고 그려준건데...나 닮은거 맞나? ㅡ,.ㅡa)

'한성'형한테 '제가 영원히 간직할께요~'하고 가져왔는데...
이게 아직도 집에 있었다...

날짜를 보니 1995년 6월 23일...거의 10년이 다된 그림이군...^^


이 돌을 멍하게 보다 보니, 그때 그시절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올랐다...
벌써 10년전이라니...^^;

* sAny in Polaloid *

SX-70은 1974년에 생산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보기드물게도 SLR방식의 폴라로이드 카메라이다.
그렇다고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것이 아니라,
접이식으로 설계되어 접으면 자그마한 책한권정도의 크기로 줄어드는데, 특이한 디자인때문에 아직까지도 폴라로이드 매니아에게 아주 인기 있는 카메라 중 하나이다.

지금은 그 필름을 구하기 쉽지 않아, 일반폴라로이드 필름을 쓸수 있도록 개조하기도 하는데...

폴라로이드 특유의 색감과 중형필름에서나 볼만한 화각, 그리고 한장밖에 없는 희소성때문에 아직까지도 인기가 있나보다.

* 또사니 KTX를 타다~! *

KTX가 첫운행을 시작한지 그 둘째날인 4월2일.

기대에 부푼체 난 KTX에 몸을 실었다.

어랏...ㅡㅡ; 왜이리 좁은것이야...
돈은 새마을보다 비싼데, 자리는 무궁화호보다 좁다.
대략 TV에서 보던 객실풍경은 특실이었던가 보다.

동대구역까지 운행요금은 34,900원.
1시간39분만에 도착한다고 하였으나, 대략 3~4분정도 연착했다.

KTX가 운행을 해도 연착하는건 마찬가지다.
근데, 초당 300m를 달린다고 하는데, 3~4분 연착이면 많이 늦은것 아닌가? 새마을호 10분연착 한것과 마찬가지인듯...
(여러분들 아시는가? 2002년 6시그마 대상이 철도청이었다는걸...)

신칸센을 탓던 아련한 추억과 그 기대감때문인지 많이 실망했다.
세계에서 5번째 고속전철 보유국가라지만 많이 아쉽다...

4월5일 서울행도 KTX로 구했지만, 가능하면 다른차편을 알아봐야 할듯

* 13층 디자이너들 *

봄 봄 봄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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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층 디자이너들 *

이벤트 당첨으로 산희형이 또 가오나시를 받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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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층 *

13층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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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만난 사람들 *

정말 사진 멋지게 찍는 산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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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만난 사람들 *

사진작가 겸 제품 디자이너 산희형

[noranmonkey의 미니홈피에서 스크랩]

* 1파트 Color 소재의 양대산맥! *

우리 1파트의 칼라와 소재를 담당하고 계시는
이혜미책임과 김윤아선배~

리빙디자인페어를 보러가기전 잠시~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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