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약 최고의 디자이너로 발돋음한
佐藤可士和 (Kashiwa Sato)
그의 작업과정중 내가 가장 본받아야 할 부분이 있었으니,
매너리즘, 자아도취에 빠져
자신의 디자인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잃지 않도록
작품을 몇일동안 방치하였다가
나중에서야 자신의 작품을 이성적으로 바라본다는 점이다.
오늘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미뤄왔던 사진을 정리하면서,
내가 나의 사진을 혹은 나의 디자인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다.
노력하자 또사니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내자신에 대해 좀더 냉철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