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리던 '레인보우데이'이기에 그동안 맘먹었던,
헤어스타일 공사에 돌입했다.
염색하려고 여기저기 뒤지면서 골랐지만,
결국은 헤어디자이너가 하자는데로 해버렸다...ㅡ,.ㅡ;
염색 55,000원 + 브릿지 66,000원 = 121,000원
이번달부터 레인보우데이의 할인정책이 바뀌어서,
10만원까지만 50%할인이 된다고 하네...
그래서 10만원까지만 50%할인을 받고,
나머지 21,000원을 30%할인쿠폰을 이용해 추가할인...
도합 64,700원에 해결할수 있었다.
서울물가가 비싼건지, 내가 염색을 안한동안 물가가 많이 오른건지
레인보우데이 같은 행사가 아니고서야, 쉽게 헤어스타일 바꾸기가
쉽지 않을듯...
주위사람들도 괜찮다고 하고, 나역시 만족하니 돈은 많이 들었어도
기분이 썩~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