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선 - Swallow (2009/3/16)
롤러코스터의 공백이 느껴질때 즈음
조원선의 솔로 앨범을 만날수 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17년만의 첫 솔로앨범이라지만,
조원선의 솔로앨범은 전혀 낯설지 않다.
롤러코스터의 DNA가 이미 뼈속까지 스며들어서이지 않을까?
아니나 다를까 10곡중 5곡은 롤러코스터의 이상순과 같이 작업한 곡이라,
더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다.
롤러코스터의 팬이라면,
이 앨범이 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두들 잘 알것이다.
하루하루를 홈페이지를 드나들며, 소식을 기다려왔다.
팬이라면, 팬이 아니더라도
이번 앨범만큼은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