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버전은 더욱 더 컴팩트 해질것이라 한다.
플스나 엑박처럼 세로/가로형태 거치를 기본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DVD를 사용하여 게임뿐만 아니라 무비 재생도 가능하다고 한다.
IBM과 ATI가 핵심 기술을 담당하여,
앞서 발표되었던 플스3, 엑박360의 기기와 비슷한 성능이 나올듯 하다.
기존의 닌텐도와는 달리 게이머이든 아니든
모든 사람이 좋아할수 있도록 만들었다는게 개발자의 말.
아직까지 콘트롤러가 공개되지 않았는데,
새로운방식의 게임에 대응하기 위해 비밀리에 개발중이라고...
얼마나 혁신적일지는 두고봐야 할듯.
E3때문에 게이머들은 계속 흥분중이고,
관심없던 나까지도 이렇게 들썩이게 만들다니
앞으로 콘솔삼국지가 어떻게 이어질지 매우 궁금해진다^^
그나저나 요즘은 게임기 디자인도 너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