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Spitz - fake fur (1998/03/25)




Spitz - 楓


올해로 데뷔20주년인 Spitz
그들의 8집 fake fur는 그간 발표했던 수많은 앨범중 당연 최고로 꼽히는 앨범.

메인보컬인 쿠사노 마사무네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
비오는날 가장 잘 어울린다고나 할까?

가슴이 먹먹하게 만드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잊지는 않을거야...시간이 흐른다해도...'라고 시작하는 Spitz의 楓(단풍나무)는

단연코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며,

로빈슨과 함께 Spitz를 대표하는 노래중 하나.


楓(단풍나무)는 서정적인 가사만큼이나 드라마, 영화, 에니메이션등에
다양하게 OST로 삽입되기도 했고,

분위기를 한창 고조시켜주기도 했다.


때로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전화통화에서도...

때로는 짝사랑하는 여인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장면에서도...



*****


 

忘れはしないよ 時が流れても
잊지는 않을꺼야 시간이 흐른다 해도

いたずらなやりとりや 心のトゲさえも 君が笑えばもう
짓궂었던 장난과 가슴속 아픔조차도 네가 미소지으면



小さく丸くなっていたこと
작고 둥글게 변해가는 걸

かわるがわるのぞいた穴から

번갈아 가며 엿봤던 구멍에서

何を見てたかなぁ?
무엇을 보고 있었던 것일까?

一人きりじゃ協えられない 夢もあったけれど
혼자서 이룰수 없는 꿈도 있었겠지만

さよなら 君の聲を 抱いて步いていく
안녕...너의 목소리를 안고서 걸어가네

ああ 僕のままで どこまで屆くだろう
아아..내 모습 그대로 어디까지 다다를수 있을까?

探していたのさ 君と會う日まで
찾고 있었지 너를 만나는 날까지

今じゃ懷かしい言葉
지금 그리운 말 한마디

ガラスの向こうには 水玉の雲が
유리창의 저 편엔 물방울 무늬의 구름이

散らかっていた あの日まで
흩어지고 있어 그 날까지



風が吹いて飛ばされそうな 輕いタマシイで
바람이 불어서 날아갈듯한 가벼운 영혼으로

人と同じような幸せを 信じていたのに
다른 사람들과 같은 행복을 믿고 있었는데

これから 傷ついたり 誰か 傷つけても
이제부터 상쳐입기도 하고 누군가를 상쳐입혀도

ああ 僕のままで どこまで屆くだろう
아아..아아..내 모습 그대로 어디까지 다다를수 있을까?

瞬きするほど長い季節が來て
눈을 감을수록 기나긴 계절이 찾아와


呼び合う名前がこだまし始める 聽こえる?
서로 부른 이름이 메아리치기 시작했어 들리고있니?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8/07/15 12:49 2008/07/15 12:49
REPLY AND TRACKBACK RSS http://www.dzain.com/tt/rss/response/1056
REPLY AND TRACKBACK ATOM http://www.dzain.com/tt/atom/response/1056
TRACKBACK ADDRESS
http://www.dzain.com/tt/trackback/1056
REPLY RSS http://www.dzain.com/tt/rss/comment/1056
REPLY ATOM http://www.dzain.com/tt/atom/comment/1056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110 
count total 3777596, today 488, yesterday 573
관리인 : 또사니
rss
I am
전체
*일상다반사
*디자인센터
*클럽포트레이트
*와인과 사람
*엔터테이먼트
*테크놀러지
*디자인
*투데이송
최근에 연결된 관련글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