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0218 권향화 Wedding 촬영_Guest편 *

참석자는 3명^^
UI 진선미,TN 신서영,DA 오산희

게스트의 몫은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어야 되는데...
인력부족(?)으로 인해 조금 아쉬웠던 촬영.

그래도 향화씨는 시간내어 찾아준 우리들을 매우 고맙게 생각했다.
(촬영을 마치고 베니건스에서 거하게 얻어먹었다^^)


이날 서영씨는 충격적인 발표를 하고 사라져 버렸는데...ㅡ,.ㅡ;;
(자세한 내용은 본인에게 물어보시길...)

* 20040218 권향화 Wedding 촬영 *

향화씨의 웨딩촬영

향화씨는 준비된 신부였다.
매우 능숙하게 표정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고 모두 감탄을 연발^^

역시 스튜디오 촬영의 스냅은 어렵다.
노출부족에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져...건진사진은 얼마 안된다.

촬영스튜디오 : 청담동 데이지스튜디오

* 20040214 주말영화모임 - 태극기휘날리며 *

한동안 쉰(?) 주말영화모임 2차 참관작은
최근 최대의 이슈를 날리고 있는 강제규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였다.

이영화 대작이며, 한국영화사에 한획을 긋는 영화가 맞았다.
엄청난 스케일에 입을 다물수 없었으며,
적당한 갈등구조에 적당한 서사구조까지 갖춘데다가,
억지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눈물샘을 자극해낸 영화였다.
참석자 모두가 극장밖을 나올땐 눈동자가 붉으며, 목이 매인상태였다.

강제규감독이 부인에게 프로포즈 할때 이런말을 했다고 한다.
첫번재영화로 한국을 놀라게 하고, 두번째영화로 아시아를 놀라게 하고, 세번째영화로 세계를 놀라게 하겠노라고...
그 첫번째 영화가 '은행나무침대' 두번재영화가 '쉬리', 세번째 영화가 이번의 '태극기 휘날리며'이다.
그의 약속대로 세계를 놀라게 할만한 가치를 가진 영화임에 분명하다.


2시20분부터 시작된 영화모임은 12시까지 간단한 호프와 막거리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뒤늦게 참석한 태희씨까지 모두 7명의 조촐한 모임이었다.

* 뽀시시 유리 *

카메라를 들이대어도 가장 높은 포스를 발산하는 모델

13층 최강의 수련결과^^

* cute 유짐 *

* 프로필 철용 *

철용아...이거 나중에 듀오에 뿌리면 될거야^^

* 철용...얼마나 찍어줘야 돼? *

도대체 이사람 늦게 와서 왜이리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지...

철용 너 왕자科 이지?

* 20040213 Jung's Openhouse 스케치1 *

극진한 대접에 우리는 감동을 받을수 밖에^^

여자분들은 설겆이 보답까지 하였다.

* 20040213 Jung's Openhouse 스케치2 *

맛있는 식사에 저자사인회까지...

예측할수 없는 이벤트에 모두 놀랐다^^

* 20040213 Jung's Openhouse *

땅콩토마토 애피타이저,김치파인애플피자, 해물탕...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만남^^